2013년 여성노동자회가 ‘와글밥’으로 불려집니다.

20130107

 

 

 

 

 

 

 

 

 

 

절망이라 느껴졌던 2012년이 지나고, 2013년 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살아’ 간다는 것은 ‘희망’이고,
‘함께’ 한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새롭게 시작된 2013년 여러분과 함께 힘내겠습니다.

 

2013년 여성노동자회가 ‘와글밥’으로 불려집니다.

여성노동자회는 항상 일하는 여성들과 그리고 일하는 여성들을 지지하는 이들과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주변부, ‘노동’은 무겁고, ‘회’는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왔고, ‘여성노동자회’라는 이름이 주는 무거움과 거리감으로는 시민들과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별칭’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12월 시민들께 의견을 물었습니다. 여성노동자회를 대표할 이름을 찾아달라고, 만들어 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정말 친근감 있고 재미있게 여성노동자에게, 시민에게 다가가 여성노동자회와 함께 불릴 이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재차 내부공모를 진행하고 ‘별칭’을 위한 몇 번의 회의를 거친 후에야 드디어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와글밥’
이 귀여운 이름의 뜻은 삶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이 와글와글 모여서 삶과 노동(밥)을 이야기 하는 곳. 와글밥’

여러분께 불리길 원합니다.
‘여성노동자회’는 ‘와글밥’이다. ‘와글밥’은 ‘여성노동자회’다.
여성노동자들의 노동을 이야기 하는 곳. 여성노동자들의 삶을 나누는 곳으로 말입니다.

‘와글밥’ 처음은 낯설지만 이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 ‘와글와글’ 떠드는 여성노동자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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