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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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노 활동가들은 어제 저녁 광화문 촛불집회에 다녀왔어요.
100명이 채 되지 않는 사람들이 모였고
자발적으로 시민발언이 진행되었어요.

그런 우리를 경찰들은 둘러 쌓더군요.
그러나 우리의 목소리는 그 선을 넘어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했을거라 믿어요.

이렇게 어린 목숨들을 보낼 수 없어
시민발언에 참여했습니다.

목소리로 내고 나니 힘이 생깁니다.
우리의 슬픔과 분노를 나누고
서로 힘내서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내야지요.

이제 깊은 슬픔이 어떻게 큰 힘이 되는지 함께 느끼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일이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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