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경 대표 제1회 박영숙 살림이상 수상

 

photo_2015-05-12_13-11-50

 

배진경 대표 제1회 박영숙 살림이상 수상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가 제1회 박영숙 살림이상을 수상하였다.
故 박영숙 선생님 2주기 추모식과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은 3명의 여성활동가(정숙자 남영주이중노동자여성센터, 민양운 풀뿌리여성마을숲, 배지견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가 공동 수상하여 더 큰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박영숙 살림이상은 박영숙 선생님께서 전 생애를 통해 추구해오신 여성 ․ 생명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여성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
박영숙 살림이상을 수상한 배진경 대표는 1998년부터 1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로서 영화, 만화, 음반 등 다양한 문화 기획과 조직력으로 여성노동자의 노동인권 향상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저보다 훌륭한 선후배님이 여성노동자회에 많습니다. 이 상은 여성노동자회를 대표해서 제가 받는 것일 뿐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앞으로도 현장을 지키겠습니다.”

 

이 날 수상식에는 배진경 대표의 어머님께서도 함께 하셔서 딸의 수상 장면을 뜻 깊게 지켜보셨다. 어머님은 시상식의 여러 말 중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여성활동가들을 ‘거룩한 바보’라고 말씀해주셨던 게 가장 가슴에 남는다고 하셨다.

 

수상식은 배진경 대표와 여성노동자회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박영숙 살림이상을 제정하고 수상식을 주관하신 박영숙 살림터에 감사의 말씀 올린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