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관리사도 나섰다. 옥시 불매!!

가정관리사도 나섰다.  옥시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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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관리사도 나섰다. 옥시불매!!


우리는 고객의 집에 방문해 가사일을 도와드리는 가정관리사입니다.

고객집의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세탁과 청소용품은 우리의 필수 도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옥시 제품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옥시레킷벤키저의 기업정신은 가정, 건강, 위생이라고 합니다.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하면서는 ‘살균 99.9%로 아이에게도 안전하다’고 선전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사용한 옥시제품에 수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심지어 문제를 인지하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감추기 위해 갖은 뒷공작을 시도했습니다.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소비자를 희생시키는 나쁜기업.
생명을 앗아가고, 수 많은 가정을 파괴한 나쁜기업의 제품을
사람을 돌보는 노동을 하는 우리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가정관리사협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 회원들은
옥시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회원들의 가정에서 옥시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고객의 집에도 사람을 죽이는 옥시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유해나가며,
옥시불매 인증샷 캠페인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옥시는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국민 앞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피해가족들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해야 합니다.
가정관리사인 우리는 옥시 제품을 각 가정에서 싹싹 쓸어내는데 동참할 것을 선언합니다.

 

2016년 5월 11일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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