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채용성차별 사례 카드뉴스 및 면접가이드라인 카드뉴스 제작 배포

작성자
kwwnet3 kwwnet3
작성일
2018-10-26 14:25
조회
47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녹색당,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회변혁노동자당,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여성엄마민중당, 전국여성노동조합(서울지부, 인천지부, 경기지부, 대전충청지부, 전북지부, 광주전남지부, 대국경북지부, 경남지부, 울산지부, 부산지부), 전국여성연대, 전국학생행진, 정의당 여성위원회, 청년유니온, 한국여성노동자회(경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고양파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진주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시행일자 2018년 10월 26일(금)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여성부
제 목 채용성차별 사례 카드뉴스 및 면접가이드라인 카드뉴스 제작 배포에 관한 보도요청
문 의 김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노동정책국장,    02-325-6822(교환 4번) , 010-2482-0424)
  1. 평등의 인사드립니다.
  2. 2017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석탄공사의 채용성차별부터 2018년은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신한카드의 채용성차별까지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채용단계에서부터 성차별적 점수조작과 최종 합격자 성비결정 후 남성을 뽑기 위해 우수한 여성지원자를 탈락시켜왔다는 것에 분노한 여성‧노동단체 및 당사자 청년 여성들은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을 조직, 채용성차별 철폐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3. 2018년 4월 24일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앞에서 채용성차별에 대한 항의와 채용성차별 철폐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진행을 시작으로, 정부의 ‘기업 채용성차별 실태조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고, ‘기업의 채용 전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5월에는 고용노동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하고, 공개질의서를 통해 고용상 성차별 시정을 위한 조속한 단기 조치 및 근본적인 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6월에는 전국은행연합회의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 규준>안 확정을 위한 이사회 당일, 전국은행연합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분야 또는 직무별로 채용절차의 매 단계마다 성비를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 규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4. 또한, 공동행동은 8월 27일부터 2주간 구직과정에서 겪은 채용성차별에 대한 사례를 수집, 22건 사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구직 과정에서 일어나는 성차별의 심각성을 알리고, 확인된 금융권 및 공기업의 성차별 실태 외에 다양한 산업군과 직종에서 벌어지고 있는 채용상 성차별의 실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5. 접수된 채용성차별 사례에는 아직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성노동자를 어떤 대상을 보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업무와 관련 없는 “남자 친구 있어요?” “ 입사 후 결혼이나 임신 계획 있어요?”라는 질문이 너무나 당연시 되고 있으며, 나이 지적, 외모 지적, 성희롱 발언까지 여성의 성적대상화와 여성을 폄하하는 질문들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들어야 하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정말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공동행동은 제보된 채용성차별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 구직과정부터 시작되는 성차별적 현실을 알려내고, 채용문화 개선을 위한 면접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2018년 하반기 공채부터 당장 바꿔볼 수 있는 5가지 실천을 기업들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작된 면접가이드라인은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에 배포하고자 하오니, 공정하고 정의로운 성평등 노동 실현을 위해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