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선선한 바람과 강렬한 햇살이 비추는 5월, 구독자 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던 전 정권의 몰락을 지나, 조기 대선을 준비하며 무척 바빴던 5월이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에서는 성평등, 성평등노동 의제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답답함이 치솟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대선 TV 토론회에서 이준석의 혐오표현과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황당함과 분노에 휩쌓이기도 했습니다. 성평등이 실종되고 성차별이 만연하던 21대 대선은 6월 3일, 대선 투표 후 이재명 대통령을 선출하며 끝이 났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 성평등 노동을 향하는 길은 무척이나 아득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새 정부를 잘 감시하고, 성평등 노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가열차게 활동을 이어나가보고자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원분들과 새로운 후원자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7월 11일, 후원주점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 담겨있으니 잘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국여성노동자회의 5월 Mail-Zine,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 뉴스레터에 이름이 잘못 표기되어 발송되었다면? 👇 아래 버튼으로 수정 요청을 부탁드려요! 😇 |
성평등 노동을 향해!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캠페인]
“여성 비정규직, 1년 중 145일째부터 무급입니다”
2024년 기준, 여성 비정규직의 월 평균임금은 169만 원으로, 남성 정규직의 430만 원에 비해 39.4%에 불과합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여성 비정규직은 1년 중 144일만 임금을 받고, 145일째부터는 무급으로 일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5월 25일은 '임금차별타파의 날'이며, 5월 25일부터 5월 31일의 한 주는 '임금차별타파주간'입니다.
성별임금격차,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성혐오로 당선된 윤석열을 우리의 힘으로 파면시키고, 우리는 조기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변화의 물결, 이제는 성평등 노동과 사회대개혁으로 이어갑시다.
🔥 성평등 노동을 향해!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캠페인, 여성노동자들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지 살펴봐 주세요!🔥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kwwnet.org/equalpay2025 🌟 기자회견 후 살펴보기 (클릭)
💜 주최: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경주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 전국여성노동조합 |
[연재기사] 여성노동상담실<평등의전화>상담사례로 살펴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5월 25일부터 31일은 정부가 정한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입니다. 하지만 ‘평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견디며 일터에 서 있습니다. 여성노동 상담기관 <평등의전화>는 올해로 상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 해 동안 <평등의전화>에 접수된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성노동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 현장의 목소리로 보는 여성노동 실태 📰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8편의 연재 📌 매회, 성차별을 넘어 변화를 향한 대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평등의전화 #여성노동 #성평등노동
1. "밥 한 끼 먹자는 게 왜 성희롱이죠?" 당신은 정말 모르십니까 - '개인 감정'으로 포장된 위계 폭력,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한 조직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부산여성회 이정화)
2. 성희롱 피해자 두 번 울린 가해자의 반격,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서울여성노동자회 오순옥)
3. 성차별 조직문화에 맞선 외침, 그러나 돌아온 건 해고였다 - 크레인 여성운전사의 부당해고와 구조적 성차별의 민낯 (광주여성노동자회 이효선)
4. 법으로 보장된 '육아휴직', 여전히 눈치 보고 사용해야 하는 현실 - 모부성권제도의 사각지대 놓인 여성노동자 (수원여성노동자회 최희정)
5. 성차별이지만 다시 심사하라? 차별 해소하지 못한 구제명령 - 승진차별 중노위 시정명령 받아냈지만 또다시 승진배제, 인사보복까지 (서울여성노동자회 오순옥)
6. 마트 여성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이 필요하다 (대구여성노동자회 배현주)
7. 가부장제가 만든 '노동의 불평등'... 부정 당하는 여성노동 - 일했지만 임금을 받지 못하는 여성노동자들(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박미영)
8. "경찰서에 가지 왜 여기로 왔냐" 성인지 감수성 없는 고용노동부 - '합의가 우선이다, 성희롱이 아니다'...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자는 고용노동부 (인천여성노동자회 김현주) |
🍺 2025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주점 <페미니즘이 밥 먹여주냐고? ㅇㅇ 술도 준다!>
💜 후원주점 함께하기 : https://forms.gle/iaghg2DsqcykHgo5A
지난 겨울, 우리는 뜨거운 연대의 힘으로 결국 윤석열을 파면시켰습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던 여성혐오 정권의 몰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대선 정국에서도 성평등 노동은 실종되었죠.
성평등 노동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지만, 페미니스트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여전히 페미니즘은 일터와 삶터의 희망입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을 위해! 페미니즘이 술도 주는 한국여성노동자회의 후원주점, <페미니즘이 밥 먹여주냐고? ㅇㅇ 술도 준다!>에 함께해주세요!
🤩 후원주점 입장 시 페미니스트 인증하면 생맥주 1잔 무료! (선착순 50명) 👉 가지고 계신 페미니즘 굿즈, 서적, 혹은 직접 쓰신 SNS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미니스트 인증이 가능합니다.
여름 밤, 여의도에서 만나는 맛있는 연대 여성노동운동에 한 잔 얹어줄 당신을 기다립니다!
🌟 일시 : 2025년 7월 11일 (수) 16:00-22:00 🌟 장소 : 여의도 광장 호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6 센터빌딩 B1)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40-003-348188 (사)한국여성노동자회 🌟 문의 :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 후원주점 수익금은 일터와 삶터의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에 쓰여집니다. 📌 후원주점에 후원하신 후 티켓을 사용하지 않을 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은 QR 혹은 [후원주점 함께하기]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토론회 안내]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 불안한 체류, 배제된 노동권 : 필리핀 돌봄노동자(Caregiver)의 목소리
일시 | 2025. 6. 12. (목) 15:00-17;00 장소 |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 (의원회관 2층) 유튜브 생중계 |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제2대회의실]' 검색
프로그램 | 개회사 -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축사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 김인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 성흥제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사회 -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주제발표 - 이미애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태와 양질의 돌봄을 위한 제언
좌장 -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토론 - 구철회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최영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 차미영 (서울시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가족정책팀장)
주최 | 서울특별시의회 주관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이주가사돌봄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연대회의 |
[토론회 안내] 제14차 국제가사노동자의날 기념 토론회 가사근로자법 3년, 모든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하여
📅 일시: 2025년 6월 16일(월) 14: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 좌장 - 최영미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 발제 -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 가사근로자법 시행 3년, 시장의 변화와 향후 과제 - 박진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과제 – ILO 협약 비준 및 가사사용인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 토론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 이미애 (제주대 학술연구교수) - 유정엽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과 -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공동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더불어민주당), 김주영(더불어민주당), 정춘생(조국혁신당), 정혜경(진보당)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사)한국여성노동자회, (사)한국YWCA연합회, 가사·돌봄유니온 |
[홍보]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반올림은 여성, 노동을 키워드로 한 월간 세미나를 5차례 진행합니다. <작업장의 페미니즘> 북토크, <섬섬옥수> GV에 이어 6월 세미나는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합니다.
○ 일시: 6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서울근로자건강센터 BYC 211호 대회의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211호)/온라인 줌 ○ 초대손님: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활동가 ○ 문의 : 반올림 임다윤 ( 010-5310-8992)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후원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노동권, 젠더, 돌봄노동, 직장 내 성폭력 등 여성, 노동과 관련된 질문과 고민을 남겨주시면 배진경 활동가가 답변해 드립니다. |
[기자회견 후기] 노동자들은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 반복되는 SPC 중대재해, 책임자 처벌과 근본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컨테이너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SPC에서만 세 번째로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이에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6월 2일(월) 12시 30분에 양재동 SPC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공동행동 참여단위로 기자회견에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의 발언 일부>
사고는 반복적으로 새벽 4~6시 사이, 혹은 이른 오전 시간대에 발생하였습니다. 야간 장시간 노동이 반복되는 SPC 공장의 작업환경에 대해 문제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택공장 노동자는 파견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남, 시흥공장 노동자에 대한 정보는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여성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이라 생각합니다. SPC는 아마도 기계 청소, 유지보수, 윤활유 도포 등의 작업을 정규직 생산라인 주작업이 아닌 보조·관리 업무로 분류하여,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집중 배치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 말이 틀렸다면 SPC는 반박하십시오.
SPC는 매번 “유감”을 표명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현실에서는 그 어떤 조치도 없었습니다. SPC는 답하십시오. 천억의 안전투자는 모두 어디에 쓰였습니까. SPC는 그저 라인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기계를 돌릴 뿐입니다. 여성노동자의 목숨이 생산 스케줄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업은 매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산업재해가 아닙니다. 명백한 기업 범죄이자, 구조적인 살인입니다. SPC는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거 고용해, 위험한 설비 앞에 세우고 있습니다. 기계가 위험하면 안전장치를 해야 합니다. 반복된 사고가 있으면 설비를 전면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나 SPC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성노동자의 노동과 생명을, 이윤보다 싸게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
[기자회견 후기]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 후기
6월 4일 오늘,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새로운 정부 출범식이 이루어진 다음날 바로 진행하였는데요, 21대 대선시기에 성평등 노동 의제가 철저히 배제된 현실을 짚고, 성평등 노동을 외면해선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담았습니다.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21대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선서식에서 실용 정부를 주장하며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대한민국’은 성평등노동이 실현되고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여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가 만들어져야 가능합니다. 성평등 노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해온 지난 정부의 정치와, 여전히 성평등 노동을 부차적 이슈로 취급하는 정치권의 태도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 없이는 어떤 ‘진짜 대한민국’도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
[토론회 후기] 광장의 빛, 정책이 되다 : 성평등 노동을 위한 대선토론회 후기
지난 4월 29일, 여성노동연대회의가 주최한 <광장의 빛, 정책이 되다 : 성평등 노동을 위한 대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성평등노동 의제가 실종된 대선에 대해 문제의식을 지닌 40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현장에 함께하며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반드시 짚어야 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이어진 발제와 토론을 경청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는 “나중에, 다음에가 아닌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 했습니다. 배진경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 3년은 ‘여성과 성평등을 지워낸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퇴행의 흔적을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와 성평등 용어 삭제, 여성폭력 피해자 예산 전면 삭감, 고용평등상담실 폐지, 공공돌봄 시스템 무력화, 이주여성을 착취 대상으로 삼는 ‘이주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시민사회에 대한 조직적 예산 삭감과 탄압, 장시간 노동을 정상화하려는 근로시간 유연화 시도, 성평등 정책 전반의 침묵과 삭제까지. 이 모든 흐름은 분절적인 사건들이 아니라 하나의 정치적 흐름으로 봐야하며, ‘여성·소수자·노동자의 사회적 위치를 축소하고 배제하는 체계적 의지’로 보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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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기] 0510 윤석열을 파면한 페미니스트! 용산시대를 끝장내고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나아간다!!
지난 5월 10일 토요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5개월간 거리를 지켜온 페미니스트들이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추위와 고통을 견디며 광장을 울렸던 그 절절한 외침들은 대선이 본격화되자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평등을 약속하지 않는 후보들, 여성과 소수자 의제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후보들을 보며 우리가 느낀 것은 답답함과 분노를 넘어선 정치적 환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를 다시 거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대구와 전북, 마산창원에서 새벽부터 출발해 온 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과 서울, 수원, 인천, 안산, 부천 등 수도권 활동가들이 모여 함께 걸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만든 용산시대의 차별과 혐오정치를 딛고 일어서, 다채로운 빛의 물결이 넘실대고 형형색색 깃발이 춤췄던 '빛의 광장' 광화문을 향해 나아간 2시간의 대행진이었습니다. 내리는 빗속에서도 보라색 깃발을 높이 들고, 우리는 하나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차별과 혐오선동의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
[2025]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
지난 4월 30일, 성평등 공시제 토론회가 여성노동연대회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신장식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여성노동자회가 성평등 공시제를 요구해 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대선, 이번 대선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성평등 공시제를 공약으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 논의가 많이 무르익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체적 내용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이제는 성평등 공시제가 반드시 법제화되기를 바랍니다. |
[기자회견문] 새 정부에 바란다 :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
"내란 종식과 불평등 해소를 바라는 전 시민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21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그간 외면되었던 성평등 노동 정책의 부재는 심각한 문제로 새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과 여성노동자회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성평등한 가치가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3차 대선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전 시민을 향해 한 성폭력 발언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차별적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건이다. 윤석열은 여성에 대한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고, 여성혐오세력이 페미니즘을 공격하도록 부추겼다. 그 사이 정치권은 침묵했고 이를 방관했다. 그동안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사회적 약자들은 차별과 혐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사회적으로 배제되고 소외되어 왔다. 지난 겨울 광장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성평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외치며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열망으로 들끓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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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전화 카드뉴스> [데굴데굴 도토리의 노동법 상식] 직장내 성희롱, 증거가 없어서 신고를 못한다고?
증거와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은 직장내 성희롱 사건.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직장내 성희롱 사건에서는 피해자 본인의 일관성 있는 진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최대한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록을 남겨주세요.
2. 사건 이후 행위자와 나눈 전화, 문자 이메일, 내용증명 등을 증거로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사건에 관해 나눴던 대화내역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3. 여성단체 등 상담기관의 상담확인서나 병원진단서를 확보해두는 것도 도움이 되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 평등의전화 1670-1611 📞 성차별,성희롱,괴롭힘,임금체불,부당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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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회> 부산여성회 창립 30+7주년 후원의 밤 : 세대를 잇는 연대로 함께 더 멀리!
초대합니다. 부산여성노동자회와 (구)부산여성회가 통합해 출범한 지 30년, 올해는 특히 1988년부터 활동했던 통합 이전 역사를 더해 함께 기념하는 창립 30+7주년 후원의 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여성회가 만들어 온 30+7년은 평범한 여성들이 자기 삶과 사회의 주인이 되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풀뿌리지역사업, 성평등사업, 여성노동 사업, 아동사업, 노인사업, 한부모여성사업, 이주여성사업, 민주주의 수호와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연대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들의 힘을 모아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의 힘으로 마을과 일터,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쉼없이 펼쳐 왔습니다.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온 30+7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고 기억하며,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세계를 꿈꾸어 봅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또 다시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부산여성회 창립 30+7주년 후원의 밤에 꼭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여성회 창립 30+7주년 후원의 밤> "세대를 잇는 연대로, 함께 더 멀리!" ▶️ 일시 : 2025년 6월 20일 (금), 저녁 7시30분 ▶️ 장소 : 부산일보 대강당 ▶️ 후원 부산은행 078-01-021648-7 예금주명 | 사단법인부산여성회 |
<안산여성노동자회>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아버지는 없다. 어머니는 지쳤다. 딸이 집안을 이끈다.” 우리는 지금, 가부장도 가모장도 아닌 ‘가녀장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입니다. 이 책은 ‘가부장제 이후’의 시대, 사라진 아버지와 손 놓은 어머니 사이에서 딸이 집안을 먹여살리고, 돌보고, 이끄는 이야기입니다. 글쓰기와 노동, 돌봄과 정, 밥벌이와 사랑까지. 그 무게를 홀로 짊어진 딸의 서사를 통해 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 여성의 생존과 권위, 삶의 구조 자체를 다시 묻게 됩니다. 한 사람의 분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의 이야기처럼 아프고도 웃기고도 찡한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이슬아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따뜻한 페미니즘 시선이 시원하게 말하고, 조용히 건네는 위로를 느끼게 해줄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k-장녀, 차녀 인 분 가부장제 이후의 가족 구조에 관심 있는 분 돌봄, 여성의 노동, 가족 안의 권력관계를 고민 중인 분 한 사람의 자기서사와 가족서사를 통해 현실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 이슬아 작가의 문체와 감성, 유머를 사랑하는 독자 💜 모임 안내 일시: 2025년 6월 25일 (수) 저녁 7:30 장소: 온라인 ZOOM 💜 신청 방법 참가비: 5,000원 (비회원 유료 / 기존 회원 무료) “딸들이 중심에 선 시대, 우리는 웃기고 슬프고 뜨거운 이야기들을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는, 가녀장이다.’” 문의: 안산여성노동자회 디엠(DM)도 열려 있어요! 출처: https://ansanww.org/677 [사)안산여성노동자회:티스토리] |
<안산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6월 뚜뚜 깨달음, 치유의 천년 옛길 오대산 선재길 걷기를 진행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서로 느슨한 연결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여성노동자란? - 일하고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물론 가족 내 돌봄노동을 하지만 임금은 받지 못하는 ‘일하는 모든 여성’을 의미합니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뚜벅 뚜벅 소모임은 여성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걷기 모임입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7월은 인천 영종도 둘레길과 바다 맨발 걷기가 진행됩니다.
올 해 뚜벅 뚜벅은 이웃노동자 지원사업으로 뚜벅이 재단과 안산여성노동자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 집결 및 출발 : 6월 21일 아침 6시 * 집결 장소 : 안산상록수 체육관 * 이동 : 스타렉스 12인승 * 참여 인원 : 10명 이내 (선착순 마감) * 참가비 : 30,000원 (안산여노 회원 : 20,000원) * 참가비 입금 계좌 : 농협 351-0149-6432-93, 6월 걷기+입금인 * 참가신청 : https://forms.gle/tNTfRYXJBajPxbzc6
* 준비물 : 각자 먹을 간단히 요기가 가능한 간식과 물, 깔개 방석, 트레킹을 위한 복장과 신발, 열린 마음 * 트레킹 코스 : 월정사 ↔ 상원사 입구까지 * 돌아오는 시간 : 점심 식사 후 안산으로 출발
★ 점심식사는 오후 2시 30분쯤 선재길 걷기를 마치고 식당에서 함께 합니다.
선재길은 왕복 3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트레킹 길입니다. 걷기 중 요기가 가능 한 간식은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출처: https://ansanww.org/679 [사)안산여성노동자회:티스토리] |
<전북여성노동자회> 임실치즈테마파크 체험 참여자 모집
일•생활균형사회 조성을 위한 임실치즈테마파크 피자만들기 체험! 피자체험과 함께 가족간 추억을 쌓아보세요!임실치즈테마파크 피자만들기 체험 참여 신청 폼입니다.💜 일시 : 2025년 6월 14일 (토) 오전 10시 집결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집결지 추후 공지) 💜 대상 : 아동 동반 직장맘, 직장대디 및 조부모 (보호자 1인에 아동 2명까지 동반 가능) 💜 모집 인원 : 선착순 72명 💜 체험 내용 : 임실치즈피자만들기 💜 체험비 : 무료 (체험비 15,000원 지원) 💜 문의 : 063-288-9811 , 010-9540-9811 (전주시직장맘고충상담소)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서명운동]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 -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 1만명의 서명을 모아 새정부에 전달합니다!
대선과 새정부 출범을 거쳐...! 이제는 차별금지법 제정하자는 분들의 힘으로 2/3 지점까지 왔습니다~ 현재까지 1만인 서명에 함께 한 사람은 6,410명!💥 남은 1주일 1만명 달성까지, 함께 알려요 🙌
🔥 새정부 함께 요구합시다 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다시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합니다. ② 정부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 단위를 구성·운영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로드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③ 국가 차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론을 형성하는 역할에 나서야 합니다. 새로운 민주주의 사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에서 시작해 평등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새정부 국정과제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1만인 서명에 함께 합시다! 🏳️🌈 |
<페미니즘 사상검증 신고센터>
‘페미니즘사상검증공대위’는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피해자를 보호 및 지원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출범하였습니다.
공대위에서는 페미니즘 활동을 옹호하거나 지지했다는 이유로 "사이버불링, 직장내괴롭힘, SNS검열, 부당해고, 채용성차별, 그밖의 불이익 등" 피해를 입은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움 및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피해사례를 제보도 가능합니다. 신고내용은 철저한 비밀유지를 원칙으로 하며 피해자의 동의없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모든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연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여] 채용성차별 근절을 위해, 성평등한 채용을 위해 기업에 보내는 경고장 : 채용성차별 근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 제보를 받습니다!!
"채용성차별 근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 제보를 받습니다!!" 2020년, D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면접과정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여자는 군대에 안갔으니 남자보다 월급을 덜 받는것에 어떻게 생각하냐', '군대에 갈 생각 있냐'는 부당한 질문 2021년, 한 신용협동조합에서 면접관들이 지원자에게 외모평가와 춤을 시키는 등 부당한 요구
이밖에도 검색창에 '면접 성차별'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업무와 무관한, 면접과정에서 물어서는 안되는 위법한 내용의 성차별적 질문들을 받아본 지원자들의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관행처럼 여겨지지만 명백한 위법 행위인 채용성차별을 근절하고 지원자들이 성평등한 면접을 치룰 수 있도록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에서는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에 성평등한 채용 절차를 이행하라는 공문을 지원자 대신 발송하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곧 다가오는 면접, 내가 지원한 기업에서 성차별적인 질문을 한다는 '썰'을 들은 기업이 있다면? 내가 지원한 기업이 이전에 채용성차별을 행했던 전적이 있는 기업이라면? 제보창을 통해 알려주세요!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이 함께 하겠습니다! |
💌 한국여노 Mail-Zine에 전하고 싶은 의견이나 요청이 있으시다면? 😇 👇 아래의 버튼을 눌러 보내주세요! |
한국여성노동자회 kwwa@kwwnet.org 서울 마포구 동교로 162-5 3층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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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노동을 향해!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캠페인]
“여성 비정규직, 1년 중 145일째부터 무급입니다”
2024년 기준, 여성 비정규직의 월 평균임금은 169만 원으로, 남성 정규직의 430만 원에 비해 39.4%에 불과합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여성 비정규직은 1년 중 144일만 임금을 받고, 145일째부터는 무급으로 일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5월 25일은 '임금차별타파의 날'이며, 5월 25일부터 5월 31일의 한 주는 '임금차별타파주간'입니다.
성별임금격차,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성혐오로 당선된 윤석열을 우리의 힘으로 파면시키고, 우리는 조기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변화의 물결, 이제는 성평등 노동과 사회대개혁으로 이어갑시다.
🔥 성평등 노동을 향해!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캠페인,
여성노동자들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지 살펴봐 주세요!🔥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kwwnet.org/equalpay2025
🌟 기자회견 후 살펴보기 (클릭)
💜 주최: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경주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 전국여성노동조합
[연재기사]
여성노동상담실<평등의전화>상담사례로 살펴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5월 25일부터 31일은 정부가 정한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입니다. 하지만 ‘평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견디며 일터에 서 있습니다.
여성노동 상담기관 <평등의전화>는 올해로 상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 해 동안 <평등의전화>에 접수된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성노동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 현장의 목소리로 보는 여성노동 실태
📰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8편의 연재
📌 매회, 성차별을 넘어 변화를 향한 대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평등의전화 #여성노동 #성평등노동
1. "밥 한 끼 먹자는 게 왜 성희롱이죠?" 당신은 정말 모르십니까 - '개인 감정'으로 포장된 위계 폭력,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한 조직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부산여성회 이정화)
2. 성희롱 피해자 두 번 울린 가해자의 반격,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서울여성노동자회 오순옥)
3. 성차별 조직문화에 맞선 외침, 그러나 돌아온 건 해고였다 - 크레인 여성운전사의 부당해고와 구조적 성차별의 민낯 (광주여성노동자회 이효선)
4. 법으로 보장된 '육아휴직', 여전히 눈치 보고 사용해야 하는 현실 - 모부성권제도의 사각지대 놓인 여성노동자 (수원여성노동자회 최희정)
5. 성차별이지만 다시 심사하라? 차별 해소하지 못한 구제명령 - 승진차별 중노위 시정명령 받아냈지만 또다시 승진배제, 인사보복까지 (서울여성노동자회 오순옥)
6. 마트 여성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이 필요하다 (대구여성노동자회 배현주)
7. 가부장제가 만든 '노동의 불평등'... 부정 당하는 여성노동 - 일했지만 임금을 받지 못하는 여성노동자들(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박미영)
8. "경찰서에 가지 왜 여기로 왔냐" 성인지 감수성 없는 고용노동부 - '합의가 우선이다, 성희롱이 아니다'...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자는 고용노동부 (인천여성노동자회 김현주)
🍺 2025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주점
<페미니즘이 밥 먹여주냐고? ㅇㅇ 술도 준다!>
💜 후원주점 함께하기 : https://forms.gle/iaghg2DsqcykHgo5A
지난 겨울, 우리는 뜨거운 연대의 힘으로 결국 윤석열을 파면시켰습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던 여성혐오 정권의 몰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대선 정국에서도 성평등 노동은 실종되었죠.
성평등 노동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지만, 페미니스트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여전히 페미니즘은 일터와 삶터의 희망입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을 위해!
페미니즘이 술도 주는 한국여성노동자회의 후원주점,
<페미니즘이 밥 먹여주냐고? ㅇㅇ 술도 준다!>에 함께해주세요!
🤩 후원주점 입장 시 페미니스트 인증하면 생맥주 1잔 무료! (선착순 50명)
👉 가지고 계신 페미니즘 굿즈, 서적, 혹은 직접 쓰신 SNS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미니스트 인증이 가능합니다.
여름 밤, 여의도에서 만나는 맛있는 연대
여성노동운동에 한 잔 얹어줄 당신을 기다립니다!
🌟 일시 : 2025년 7월 11일 (수) 16:00-22:00
🌟 장소 : 여의도 광장 호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6 센터빌딩 B1)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40-003-348188 (사)한국여성노동자회
🌟 문의 :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 후원주점 수익금은 일터와 삶터의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에 쓰여집니다.
📌 후원주점에 후원하신 후 티켓을 사용하지 않을 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은 QR 혹은 [후원주점 함께하기]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회 안내]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
불안한 체류, 배제된 노동권 : 필리핀 돌봄노동자(Caregiver)의 목소리
일시 | 2025. 6. 12. (목) 15:00-17;00
장소 |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 (의원회관 2층)
유튜브 생중계 |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제2대회의실]' 검색
프로그램 |
개회사 -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축사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 김인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 성흥제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사회 -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주제발표 - 이미애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태와 양질의 돌봄을 위한 제언
좌장 -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토론
- 구철회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최영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 차미영 (서울시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가족정책팀장)
주최 | 서울특별시의회
주관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이주가사돌봄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연대회의
[토론회 안내]
제14차 국제가사노동자의날 기념 토론회
가사근로자법 3년, 모든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하여
📅 일시: 2025년 6월 16일(월) 14: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 좌장
- 최영미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 발제
-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 가사근로자법 시행 3년, 시장의 변화와 향후 과제
- 박진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과제 – ILO 협약 비준 및 가사사용인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 토론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 이미애 (제주대 학술연구교수)
- 유정엽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과
-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공동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더불어민주당), 김주영(더불어민주당), 정춘생(조국혁신당), 정혜경(진보당)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사)한국여성노동자회, (사)한국YWCA연합회, 가사·돌봄유니온
○ 장소: 서울근로자건강센터 BYC 211호 대회의실
○ 문의 : 반올림 임다윤 (010-5310-8992)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후원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기자회견 후기]
노동자들은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 반복되는 SPC 중대재해,
책임자 처벌과 근본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컨테이너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SPC에서만 세 번째로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이에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6월 2일(월) 12시 30분에 양재동 SPC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공동행동 참여단위로 기자회견에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의 발언 일부>
사고는 반복적으로 새벽 4~6시 사이, 혹은 이른 오전 시간대에 발생하였습니다. 야간 장시간 노동이 반복되는 SPC 공장의 작업환경에 대해 문제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택공장 노동자는 파견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남, 시흥공장 노동자에 대한 정보는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여성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이라 생각합니다. SPC는 아마도 기계 청소, 유지보수, 윤활유 도포 등의 작업을 정규직 생산라인 주작업이 아닌 보조·관리 업무로 분류하여,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집중 배치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 말이 틀렸다면 SPC는 반박하십시오.
SPC는 매번 “유감”을 표명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현실에서는 그 어떤 조치도 없었습니다. SPC는 답하십시오. 천억의 안전투자는 모두 어디에 쓰였습니까. SPC는 그저 라인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기계를 돌릴 뿐입니다. 여성노동자의 목숨이 생산 스케줄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업은 매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산업재해가 아닙니다. 명백한 기업 범죄이자, 구조적인 살인입니다. SPC는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거 고용해, 위험한 설비 앞에 세우고 있습니다. 기계가 위험하면 안전장치를 해야 합니다. 반복된 사고가 있으면 설비를 전면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나 SPC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성노동자의 노동과 생명을, 이윤보다 싸게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 후기
6월 4일 오늘,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새로운 정부 출범식이 이루어진 다음날 바로 진행하였는데요, 21대 대선시기에 성평등 노동 의제가 철저히 배제된 현실을 짚고, 성평등 노동을 외면해선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담았습니다.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21대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선서식에서 실용 정부를 주장하며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대한민국’은 성평등노동이 실현되고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여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가 만들어져야 가능합니다. 성평등 노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해온 지난 정부의 정치와, 여전히 성평등 노동을 부차적 이슈로 취급하는 정치권의 태도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 없이는 어떤 ‘진짜 대한민국’도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토론회 후기]
광장의 빛, 정책이 되다 : 성평등 노동을 위한 대선토론회 후기
지난 4월 29일, 여성노동연대회의가 주최한 <광장의 빛, 정책이 되다 : 성평등 노동을 위한 대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성평등노동 의제가 실종된 대선에 대해 문제의식을 지닌 40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현장에 함께하며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반드시 짚어야 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이어진 발제와 토론을 경청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는 “나중에, 다음에가 아닌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 했습니다. 배진경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한 3년은 ‘여성과 성평등을 지워낸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퇴행의 흔적을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와 성평등 용어 삭제, 여성폭력 피해자 예산 전면 삭감, 고용평등상담실 폐지, 공공돌봄 시스템 무력화, 이주여성을 착취 대상으로 삼는 ‘이주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시민사회에 대한 조직적 예산 삭감과 탄압, 장시간 노동을 정상화하려는 근로시간 유연화 시도, 성평등 정책 전반의 침묵과 삭제까지. 이 모든 흐름은 분절적인 사건들이 아니라 하나의 정치적 흐름으로 봐야하며, ‘여성·소수자·노동자의 사회적 위치를 축소하고 배제하는 체계적 의지’로 보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회 후기]
0510 윤석열을 파면한 페미니스트!
용산시대를 끝장내고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나아간다!!
지난 5월 10일 토요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5개월간 거리를 지켜온 페미니스트들이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추위와 고통을 견디며 광장을 울렸던 그 절절한 외침들은 대선이 본격화되자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평등을 약속하지 않는 후보들, 여성과 소수자 의제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후보들을 보며 우리가 느낀 것은 답답함과 분노를 넘어선 정치적 환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를 다시 거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대구와 전북, 마산창원에서 새벽부터 출발해 온 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과 서울, 수원, 인천, 안산, 부천 등 수도권 활동가들이 모여 함께 걸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만든 용산시대의 차별과 혐오정치를 딛고 일어서, 다채로운 빛의 물결이 넘실대고 형형색색 깃발이 춤췄던 '빛의 광장' 광화문을 향해 나아간 2시간의 대행진이었습니다. 내리는 빗속에서도 보라색 깃발을 높이 들고, 우리는 하나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차별과 혐오선동의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2025]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
지난 4월 30일, 성평등 공시제 토론회가 여성노동연대회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신장식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여성노동자회가 성평등 공시제를 요구해 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대선, 이번 대선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성평등 공시제를 공약으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 논의가 많이 무르익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체적 내용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이제는 성평등 공시제가 반드시 법제화되기를 바랍니다.
[기자회견문]
새 정부에 바란다 :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내란 종식과 불평등 해소를 바라는 전 시민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21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그간 외면되었던 성평등 노동 정책의 부재는 심각한 문제로 새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과 여성노동자회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성평등한 가치가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3차 대선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전 시민을 향해 한 성폭력 발언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차별적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건이다. 윤석열은 여성에 대한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고, 여성혐오세력이 페미니즘을 공격하도록 부추겼다. 그 사이 정치권은 침묵했고 이를 방관했다. 그동안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사회적 약자들은 차별과 혐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사회적으로 배제되고 소외되어 왔다. 지난 겨울 광장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성평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외치며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열망으로 들끓었다."
[공동성명]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공동성명] 이준석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대선후보 사퇴하고 국회의원에서 제명하라!
[기자회견문] 여성노동자가 바라는 성평등노동정책 5대 요구안
[공동성명] 여성주권자는 성평등한 사회를, 성평등한 일터를, 성평등한 삶을 원한다 - 성평등 방향성 없는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분노한다 -
[논평] ‘빛의 혁명’을 만든 여성 주권자들, 이제는 성평등 민주주의다. 대선 후보는 여성 주권자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평등의전화 카드뉴스>
[데굴데굴 도토리의 노동법 상식]
직장내 성희롱, 증거가 없어서 신고를 못한다고?
증거와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은 직장내 성희롱 사건.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직장내 성희롱 사건에서는 피해자 본인의 일관성 있는 진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최대한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록을 남겨주세요.
2. 사건 이후 행위자와 나눈 전화, 문자 이메일, 내용증명 등을 증거로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사건에 관해 나눴던 대화내역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3. 여성단체 등 상담기관의 상담확인서나 병원진단서를 확보해두는 것도 도움이 되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 평등의전화 1670-1611
📞 성차별,성희롱,괴롭힘,임금체불,부당해고
"세대를 잇는 연대로, 함께 더 멀리!"
▶️ 장소 : 부산일보 대강당
부산은행 078-01-021648-7
예금주명 | 사단법인부산여성회
✔️입금하신 뒤에 반드시 다음 약정서 양식을 작성해주세요!
출처: https://ansanww.org/677 [사)안산여성노동자회:티스토리]
깨달음, 치유의 천년 옛길 오대산 선재길 걷기를 진행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서로 느슨한 연결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여성노동자란?
- 일하고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물론 가족 내 돌봄노동을 하지만 임금은 받지 못하는 ‘일하는 모든 여성’을 의미합니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뚜벅 뚜벅 소모임은 여성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걷기 모임입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7월은 인천 영종도 둘레길과 바다 맨발 걷기가 진행됩니다.
올 해 뚜벅 뚜벅은 이웃노동자 지원사업으로 뚜벅이 재단과 안산여성노동자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 집결 및 출발 : 6월 21일 아침 6시
* 집결 장소 : 안산상록수 체육관
* 이동 : 스타렉스 12인승
* 참여 인원 : 10명 이내 (선착순 마감)
* 참가비 : 30,000원 (안산여노 회원 : 20,000원)
* 참가비 입금 계좌 : 농협 351-0149-6432-93, 6월 걷기+입금인
* 참가신청 : https://forms.gle/tNTfRYXJBajPxbzc6
* 준비물 : 각자 먹을 간단히 요기가 가능한 간식과 물, 깔개 방석, 트레킹을 위한 복장과 신발, 열린 마음
* 트레킹 코스 : 월정사 ↔ 상원사 입구까지
* 돌아오는 시간 : 점심 식사 후 안산으로 출발
★ 점심식사는 오후 2시 30분쯤 선재길 걷기를 마치고 식당에서 함께 합니다.
선재길은 왕복 3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트레킹 길입니다. 걷기 중 요기가 가능 한 간식은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출처: https://ansanww.org/679 [사)안산여성노동자회:티스토리]
피자체험과 함께 가족간 추억을 쌓아보세요!
임실치즈테마파크 피자만들기 체험 참여 신청 폼입니다.
💜 일시 : 2025년 6월 14일 (토) 오전 10시 집결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집결지 추후 공지)
💜 대상 : 아동 동반 직장맘, 직장대디 및 조부모 (보호자 1인에 아동 2명까지 동반 가능)
💜 모집 인원 : 선착순 72명
💜 체험 내용 : 임실치즈피자만들기
💜 체험비 : 무료 (체험비 15,000원 지원)
💜 문의 : 063-288-9811 , 010-9540-9811 (전주시직장맘고충상담소)
-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 서명 참여하기 : https://bit.ly/equality-gov
현재까지 1만인 서명에 함께 한 사람은 6,410명!💥
남은 1주일 1만명 달성까지, 함께 알려요 🙌
📗 [안내서] 온라인 문서 보기
https://equalityact.kr/2025qna-gov/
https://equalityact.kr/2025qna-cards_gov/
https://equalityact.kr/2025qna-cards_gov_2nd/
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다시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합니다.
② 정부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 단위를 구성·운영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로드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③ 국가 차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론을 형성하는 역할에 나서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qualityact.kr
💌 문의 : 이메일 equalact2017@gmail.com 카카오채널 (https://pf.kakao.com/_IWxcgxb)
💎 후원 : 우리은행 1006-201-5076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페미니즘 사상검증 신고센터>
‘페미니즘사상검증공대위’는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피해자를 보호 및 지원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출범하였습니다.
공대위에서는 페미니즘 활동을 옹호하거나 지지했다는 이유로 "사이버불링, 직장내괴롭힘, SNS검열, 부당해고, 채용성차별, 그밖의 불이익 등" 피해를 입은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움 및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피해사례를 제보도 가능합니다. 신고내용은 철저한 비밀유지를 원칙으로 하며 피해자의 동의없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모든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연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wwa@kwwnet.org
서울 마포구 동교로 162-5 3층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