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에요. 환절기에 건강은 잘 챙기시고 계신가요? 구독자 님께서 시원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겨울이 오기 전까지 가을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한국여성노동자회의 9월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는데요. 9월은 참담한 사건이 있었던 달이기도 했지요. 바로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 사건이에요. 명백한 젠더 폭력을 앞에 두고, 이를 부정하려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이 땅을 살아가는 여성노동자들은 한 번 더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 사회의 모든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갖게되는 날이 도대체 언제쯤 올 수 있을지 참담해지는 사건이었어요. 😢 하지만 한국여노는 좌절감만으로 끝내지 않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 여성들과 함께 연대하고 마음을 나누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뉴스레터에도 이 소식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연대 소식들과, 한국여성노동자회가 준비하고 있는 행사들을 9월 뉴스레터에 담아보았는데요. 작년에도 있었던 90년대생 여성노동자 실태조사 토론회가 이번에는 '우울'을 중심으로 다룬 다른 주제로 돌아옵니다. 90년대생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려내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10월에 있을 행사들을 앞두고 한국여노도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연대와 새 소식들이 한껏 담긴 9월의 한국여노 Mail-Zine, 지금 시작합니다! |
💌 뉴스레터에 이름이 잘못 표기되어 발송되었다면? 👇 아래 버튼으로 수정 요청을 부탁드려요! 😇 |
[90년대 여성노동자 실태조사 토론회] 90년대생 여성노동자의 우울 : 차별과 모멸로 구성된 일터 |
지난해 여성노동자회는 90년대생 여성노동자 4,632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대 여성의 자살률이 치솟는 상황에서 실시된 본 조사에서, 여성노동자회는 여성노동자들이 현재 처해있는 노동실태와, 이들이 겪고 있는 우울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습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차별과 모멸로 구성된 일터에서 소진되어가는 여성노동자들의 고충을 드러내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일시 | 2022. 10. 13 (목) 오후 2시 💜 장소 | 한국여성노동자회 유튜브 💜 발제 | - 90년대생 여성노동자의 노동실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_박선영 (중앙대 중앙사회학연구소 연구원)
💜 토론 | - 홍혜은 (페미니스트 연구활동가) - 심순경 (대구청년유니온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홍단비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 주최 | 한국여성노동자회
💜 후원 | 고용노동부 |
✨ 제 9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 상 시상식 ✨ : 여성노동운동, 과거-현재-미래를 잇다. |
1979년 8월 9일. 무시무시했던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 YH무역 노동자들은 사측의 위장 폐업에 맞서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여성노동자들이 외친 구호는 “배고파서 못 살겠다”였습니다. 농성 3일째인 8월 11일, 경찰은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자들을 강제 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21살에 불과했던 김경숙 조합원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훗날 진실화해위원회는 김경숙 조합원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건은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노동자들의 연대와 단결된 힘을 믿었던 YH무역의 조합원 김경숙 열사. 열사 정신을 기억하며 저항과 투쟁으로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쟁하는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김경숙상 시상식, 올해에도 개최됩니다. 😊
김경숙상 시상식은 치열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되짚으며, 사회가 외면했던 여성노동의 가치를 온몸으로 드러낸 이들에게 힘찬 연대를 보내고자 합니다.
모든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응원과 연대💪를 보내며, 제 9회 김경숙상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일시ㅣ10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소ㅣ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 스페이스 살림) 🔸 주최ㅣ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 x 한국여성노동자회 🔹 문의ㅣ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조금 더 깊-게 : 페미니스트 노동자들에게 전하는 연대레터 |
지금껏 제게 후회는 일부러 피하는 감정이었어요. 내 생각이 틀린 게 될까 봐, 쓸데없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해버린 게 될까 봐, 내 바닥이 드러나 버린 게 될까 봐요. 그래서 예민한 주제 앞에서 막연한 동일성으로 도망쳤지 않았을까요. 그치만 이제는 제 후회와 실패에 조금은 당당해지고 싶어요. 피하려다가 굴러떨어진, 엇나간 길이 아니라, 언젠가는 지나가야 했을 길이었다고 말이죠. 그 끝에 지금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게 되더라도 내 후회와 변화를 부정하지 말자고, 계속 부딪혀 실패하더라도 덜 미워하지고.
– [연대레터] 상처 받더라도, '함께' 나아간다는 기대 중 |
우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위태롭던 일상을 버티고 지켜내 온 페미니스트들, 2022년 두 차례의 선거를 치르며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난무했던 시기를 거쳐온 페미니스트들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도 그 시간을 함께,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분노와 무력감, 위기와 긴장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일상의 안온함을 느끼며 편안하게 숨쉬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의 수고로움과 노력들. 우리는 우리의 애씀을 기억하고 나누며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2022년, 페미워커클럽 5기 멤버들은 살갗이 닿는것조차 걱정되던 시간들을 넘어, 직접 만나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의 손을 붙잡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모임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연대의 감각들을 붙잡고 이를 나누고자 합니다. |
💖 연대레터 안내 💖
💖연대레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발송될 예정입니다. 💖연대레터를 받아보신 후, 답장을 보내주세요! 더 많은 '페미워커'들의 이야기를 모아 멤버들과 나누고 우리가 연결되어있음을 확인하고 구독자들에게도 나누고자 합니다 (답장을 쓸 수 있는 플랫폼은 첫번째 편지를 발송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연대레터가 마음에 든다면, 구독신청을 하셨다면, 주변의 페미니스트 동료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구독 링크를 (살포시) 전해주세요!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전략워크숍에 함께했어요!
2022년 상반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연내제정을 위해 국회앞에서 치열한 농성투쟁을 벌였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온한 태도로, 혐오세력의 눈치를 보던 국회에게 더 큰 압박을 가하기 위해, 혐오세력들의 백래시를 넘어서 어느 누구도 차별받지 않기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대단위들은 지난 9월 7일 전략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레나 활동가도 참여하여, 성소수자/혐오정치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 현재 정권과 보수양당 체계하에서의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은 어떤 전략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함께 토론하며 활동의 전략을 고민하고, 각 단체별로차별금지법 제정의 의의를 톺아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법임을 확인하고, 차별금지법 활동 및 여성노동자회 활동에서 어떻게 연결고리를 만들어 법안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아이디어들을 활동가들과 열심히 나누다보니 머리가 번쩍번쩍 해지는 느낌! 앞으로도 차제연에 적극적으로 결합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니, $%name%$ 님도 많은 참여와 행동, 함께해요! |
[집회후기]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에 분노하며
지난 9월 14일, 신당역에서 역무원으로 일하던 중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스토킹 가해자로부터 피해를 입고 사망한 여성노동자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여성들이 분노와 애통함을 느꼈습니다. 이에 9월 22일, 여성노동연대회의에서는 피해자를 추모하는 마음과 분노한 여성들의 마음을 모아 집회를 열었습니다. |
700여명의 여성노동자들이 모여 ‘안전한 일터에서 무사히 퇴근하는’ 삶을 바라고 있음을 알려내고, 자신과 수많은 여성들을 위해 용기를 낸 피해자의 행보를 기억하며, 성차별적인 구조를 부수기 위해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과 수원, 부천, 안산, 서울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도 집회에 함께하며 한국사회의 성차별적인 구조와 젠더폭력에 대한 무지와 반성없는 사측의 태도와 여가부장관에 문제제기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
세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집회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성차별적인 한국사회에 더욱 더 분노한 여성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자리에 모인 모두가 참담하고 분하며 좌절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는걸 잊지 않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정말, 이 성차별적인 사회를 끝장내는 날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성명/논평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동성명] 정기국회 개회에 부쳐 여전히 유효한 요구,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하라 |
[애도와 분노의 성명] 참담한 고통 속에 떠나신 여성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
[공동성명] 차별과 배제 조장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이 여성가족부의 책무다. 여성가족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을 위한 법 개정에 앞장서라!! |
[전국 286개 여성시민사회단체 성명] 정치적 위기마다 ‘여성가족부 폐지’로 여성인권 볼모삼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규탄한다! ‘여성가족부 폐지’시도 즉각 중단하라! |
<광주여성노동자회> 2,30대 여성노동자!! 그들이 사는 세상 <페미노동 아카데미>
페미니즘&여성노동(페미&노동)아카데미를 통해 2,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드러내고, 지역사회 인식전환과 성평등 의식을 높여내고자 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함께 나누는 페미노동 아카데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10월 27일 목요일 ■ 장소 | ZOOM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참여만 가능합니다.)
■ 1강 | 10/20(목) 오후 7시 구조적 성차별,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 – 배진경(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 2강 | 10/27(목) 오후 7시 빈곤, 불안, 우울-하지만 연대로 살아가기 – 레나(한국여성노동자회 연대사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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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노동자회>
올해 페미노동아카데미는 ‘위기와 전환의 시대’ 라는 주제입니다. 기후위기, 생태위기, 젠더위기 등등...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모든 종의 차별 없이 어떻게 함께 공존해야 되는지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고, 지금 당장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1️⃣ 1강 10/5 (수) 기후비상사태, 반격의 시대 : 이송희일(영화감독) 2️⃣ 2강 10/12 (수) 페미니즘관점의 생태주의-돌봄사회의 비전 : 김현미(연세대문화인류학과 교수) 3️⃣ 3강 10/19 (수) 노동과 젠더 : 임윤옥(한국여성노동자회 전 대표) 4️⃣ 4강 10/26 (수) 돌봄과 공정 : 김희강(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5️⃣ 5강 10/31 (월) 페미니즘 백래시와 젠더정치 : 신경아(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참가비 : 무료 💜진 행 : 온라인/오프 💜접 수 : 구글설문 or 전화신청신청
💜 시 간 : 주1회 오후7시-9시 💜 장 소 : 부천여성노동자회 교육실 💜 주 최 : 사)부천여성노동자회 💜 후 원 : 부천시 성평등기금사업
*** 1강, 3강은 온라인/대면 강의(부천여노교육실) 동시 진행, 그 외 강의(2.4.5강)는 온라인 zoom *** 줌 강의도 사무실로 오셔셔 함께 들으실 분들 환영합니다!!!(사무실로 연락주세요) |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노동인권페스티벌
💜일하시면서 힘든점 있으신가요? 대구노동인권페스티벌 GO GO 💜 10월22일~ 무료노동상담,노동법 참여부스,심리상담 합니다. 💜문의전화_대구여성노동자회고용평등상담실 053~428~6340, 010~4258~6340 |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의 중심이었던 전방.일방에 근무하였던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역사화되지 못한 여성노동자의 삶과 활동을 기록한 『뼈를 녹여 소금꽃을 피웠다』단행본이 발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 방직공장노동자 생애구술 집담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번아웃" 누구나 올 수 있고, 언제든 올 수 있고, 누구나 힘들 수 있어요. 번아웃에 대해 알고 자기 돌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도서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안주연쌤을 모셨습니다!
● 날짜 : 10월 20일 목요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 신청 : 22.10.17(월) 까지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걷는 거북이 걷기대회가 개최됩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15일 오전 11시~오후 2시 ● 장소 : 전주 건지산 편백나무숲, 오송제 일대 ● 대상 : 임신·출산예정인 가정부터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 전주시민 ● 프로그램 1. 직접 만들어보는 가을 풍경 2. 최저임금 높이자! 다트 던지기 3. 친환경 핸드워시 만들기 4. 기여? 아니여? OX퀴즈 5. 나만의 퍼즐 만들기 6. 오자미로 알아보는 우리집 풍경 7. 스티커 타투로 분위기 UP! 8. 토닥토닥 쓰담쓰담 응원나무 만들기 9. 직접 고정관념 깨기 10. 알쏭달쏭 상식 문제 풀이
※ 체험행사는 본회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여하시는 가족에게 폴라로이드 가족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 전주시직장맘고충상담소는 일하는 여성들의 직장 내 고충의 완화 및 해소를 위한 밀착 종합 상담 및 지원, 연계를 통하여 일·생활균형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
<경주여성노동자회> 내 몸에 이로운 월경컵이야기
월경컵(생리컵)에 대해 아시나요?
몇 년 전 유해 성분이 들어있는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해 공포에 가까운 사건을 겪고 나서 많은 분들이 면생리대, 유기농생리대, 월경컵(생리컵), 위생팬티 등등 좀 더 안전한 생리용품을 찾고 있습니다. 적응되면 편리하지만 진입장벽때문에 접하기 힘든 월경컵,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내 몸에 안전한 월경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제목 : 내 몸에 이로운 월경컵이야기 ● 날짜 : 2022.10.13(목) 오전10:30 ● 장소 : 와글밥 교육장(경주시 황성로 64번길 26) ● 문의 : (사)경주여성노동자회 (054)744-9071 |
[간호인력기준 법제화 시민행동] 간호인력인권법이 필요한 이유
코로나19로 인해 간호인력부족의 문제가 많이 알려졌지만 정작 현실은 변한 것이 없고 간호인력기준 법제화의 내용을 담은 간호인력인권법은 국회에서 단한번도 논의되지 못한채 계류중에 있습니다.
이에 간호인력기준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아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와 씨리얼이 함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간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입니다. 국민 10만 명의 동의를 받았던 간호인력인권법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간호인력인권법 제정을 위해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나요!? 1️⃣ 위의 영상을 클릭하면 유튜브 댓글창에 의료연대본부가 남긴 '간호인력인권법 서명운동 링크'를 안내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2️⃣ 안내된 서명링크에 들어가셔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바로 서명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3️⃣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4️⃣ 영상을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공유해주세요. |
"천 명이 천명(闡明)한다! 파리바게뜨 문제 해결하라!"
파리바게뜨 문제해결을 위해 10월 20일 목요일,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가 열립니다! 천 명이 천명(闡明)하는 10월 20일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 함께하는 1000명의 시민이 되어주세요!
이제는 시민들의 힘으로!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의 노동권을 지켜냅시다!
함께 해주실 시민분들께서는 아래의 신청 링크를 통해 1인 시위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해주신 시민분들께는 1인 시위용 손피켓과 스티커, 뱃지 등의 기념품을 배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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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성매매여성처벌조항삭제, 성매매 수요차단을 위한 공동행동 ‘성매매 처벌법개정’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 성 매매 여성 비범죄화와 성매매/성착취 수요 차단 1만 서명 운동
📌 성매매/성착취 피해 여성에 대한 처벌 조항 삭제 ‘성매매 처벌 법 개정’ 촉구! 가자, 성 평등 모델
성매매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는다면 변화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나’와 ‘세상’의 변화를 위해 관심과 시간을 갖고 참여하는 마음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춧돌이 됩니다. 나의 삶이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매매 문화와 무관하지 않고, 나의 작은 실천과 삶의 태도가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돌파구가 됩니다. 성매매문제를 바꾸어내려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 더 나은 성평등한 삶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법 조항을 삭제하는 ‘성매매처벌법 개정’ 촉구 서명운동에 함께 연대해주세요.
🔥 서명 진행: 2022년 8월 16일 ~ 10월 말 (국회 제출을 위해 10월말까지 서명한 자료를 제출 합니다. 이후에도 온라인 서명은 계속 됩니다.) |
💌 한국여노 Mail-Zine에 전하고 싶은 의견이나 요청이 있으시다면? 😇 👇 아래의 버튼을 눌러 보내주세요! |
한국여성노동자회 kwwa@daum.net 서울 마포구 동교로 162-5 3층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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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전략워크숍에 함께했어요!
[간호인력기준 법제화 시민행동] 간호인력인권법이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