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동이 보편이 될 때까지 -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노동자회 Mail-Zine


[한국여노 Mail-Zine] YH무역 김경숙 노동자의 열사 정신을 기리며...! (2021년 8월호)

2022-11-17
조회수 97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구독자님을 만나 뵙게 된 한국여성노동자회 Mail-Zine입니다!
그동안 한국여노 Mail-Zine도 새 단장을 했는데요,
새롭게 바뀐 한국여노의 뉴스레터가 구독자님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
 
지난 2달 동안 구독자님을 만나 뵙지 못한 만큼, 8월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소식을 담아보았는데요. 한국여성노동자회의 새로운 소식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2021년 8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

1979년 8월 9일. 무시무시했던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 YH무역 노동자들은 사측의 위장 폐업에 맞서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여성노동자들이 외친 구호는 “배고파서 못 살겠다”였습니다. 농성 3일째인 8월 11일, 경찰은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자들을 강제 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21살에 불과했던 김경숙 조합원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훗날 진실화해위원회는 김경숙 조합원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건은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노동자들의 단결을 외쳤던 김경숙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4년 ‘김경숙 상’을 제정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김경숙 상'은 매년 그 해의 여성노동운동을 빛나게 했던 주역들에게 수여되고 있습니다. 2021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김경숙 상'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을 빛나게 한 후보들을 아낌없이 추천해주세요! 😇 


💜 심사기준
 
◦ 여성노동운동에 사회적 파급 효과를 가져 온 이슈 또는 활동
◦ 여성노동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해 투쟁중인 사업장
◦ 여성노동운동이 사회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와 사회적 영향력을 미친 투쟁
◦ 여성노동자 조직화를 통해 해결한 여성노동운동의 모범적인 투쟁사례
◦ 여성노동운동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 여성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개인 또는 단체
◦ 노동현장의 성차별 관행을 타파하는데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 추천대상 | 여성노동자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
 
💜 시상  | 수상자 1팀(명)에게 상금(3백만원)과 상패 수여
 
💜 제출기한 |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자정까지
 
💜 제출처 | [우편접수]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서교동 351-28)(04031) 공간여성과일 3층 올해의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심사위원회 앞 | [이메일] kwwa@daum.net
 
💜 문의 | 한국여성노동자회(02-325-6822)
이메일 kwwa@daum.net

김경숙 열사 42주기 온라인 추모제
 
지난 8월 11일은 YH무역 노조의 조합원이자, YH무역사건 투쟁의 주역이었던 고 김경숙 열사의 42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김경숙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넋을 기리기 위한 온라인 추모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추모제였지만, YH노조의 최순영, 권순갑, 박태연, 설영란 선배님들, 김경숙 열사의 동생이신 김준곤 선생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전국여성노동조합 활동가 등 수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추모제 1부는 묵념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열사의 약력 소개, 추도사, 추모시 낭독이 이뤄진 뒤, 오프라인에 모인 활동가들은 함께 분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서도 추모의 시간 동안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YH노조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토크쇼가 이어졌습니다. 당시의 시대 상황, 구체적인 투쟁 얘기 뿐만 아니라 유신과 독재 정권 하에서 치열하게 살아낸 삶의 이야기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여성노동상담소 <평등의전화> 연재기사]
그래도 출근

전국 11개 지부 여성노동자회의 여성노동상담소, <평등의 전화>가 한국일보에 연재 기사를 기고하게 되었어요! 기획 연재 기사 [그래도 출근]은 성차별과 노동 조건 침해 등, 일터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 (연재는 6주에 한 번 진행됩니다.)
👇 첫 번째 기사 바로 보기

[제 10회 국제 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
68년의 배제를 넘어
- 가사노동자 권리보장 의미와 과제

지난 6월 16일에는 제 10회 국제 가사 노동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의 통과로 68년 만에 가사 노동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았지만, 법안에 담기지 못한 과제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지난 토론회에서는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법안 통과의 의미와, 우리에게 남은 정책적 과제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토론회 전체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올해의 보이스 수상

가사노동자들의 고용개선을 위한 법률을 통과시키는데 앞장선 전국가정관리사협회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보이스>는 최근 1년간 여성 이슈와 현안에 관심을 갖고 활동한 단체에게 수여되는데요, 이번 해에는 <전국 가정관리사 협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 <김진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지상파에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함으로써 당연한 것에 질문하고 실천한 여성앵커 <임현주 아나운서>, 여성주의 건강관으로 돌봄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국민청원 10만명 서명운동을 성공시키며 차별금지법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이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논평/성명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성명]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고발 1년 -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딘 1년
[공동성명] 2022년 최저임금,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했다
[공동논평]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8년 만의 최종 판결 - 안전한 일상을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공동논평] 여성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최적의 복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 저열한 사상검증과 백래시를 멈춰라!
[의견서] 채용성차별 근절을 위해 성차별 자체를 규율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공동] 여성단체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여성노동자, 코로나 19 이후 1년]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해고를 당하고, 돌봄노동에 시달렸던 여성노동자들을 만나 현실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임금차별타파의 날에는 작년에 만났던 여성노동자들이 현재 처한 현실은 어떠한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1년,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봅시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카드뉴스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페미워커클럽이란?
 
“우리는 일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일과 페미니스트. 어쩐지 멀고도 가까워 보이는 이 두 단어가 페미워커클럽, 그리고 페미워커들의 가장 큰 정체성이에요. 그러니까 페미워커클럽은 이름 그대로 '일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성평등 노동의 관점을 가지고 여러가지 활동을 펼쳐가는 공간이지요. 다양한 페미워커들이 모여 함께하는 페미워커클럽은 서로의 관심사로부터 출발한 여러 활동들을 경험합니다. 때로는 사회 문제들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비평의 장으로, 때로는 일에 지친 페미워커들이 잠시 쉬어가는 쉼터로. 페미워커들은 그동안 함께 모여 여성주의 타로를 경험하기도 하고, 음악 감상을 하거나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서로의 마음에 와 닿은 책들을 소개하거나 영화를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경험한 소중한 기억들은 페미워커들이 직접 기고한 후기 기사들을 통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답니다. 이처럼 서로가 관심 있는 주제를 오가며 멤버와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유연함이 페미워커클럽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페미워커클럽은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


페미워커클럽 2021년 상반기 쫑파티 🎉

<페미워커클럽>의 2021년 상반기 모임이 마무리되었어요. 😉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이뤄졌던 2021년 상반기 페미워커클럽은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페미워커들의 활발한 참여로 매번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어요!
상반기 모임의 쫑파티는 온라인으로나마 한 자리에서 만나고픈 페미워커들의 염원을 담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이뤄졌답니다.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귀여운 캐릭터들과 즐거운 퀴즈,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무척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페미워커의 마주보기]
 

2021년 상반기 <페미워커클럽>은 총 6권의 책을 매 모임마다 한 권씩 읽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페미워커의 마주보기]라는 이름의 후기 기사를 연재해왔습니다. 페미워커들이 직접 쓴 [페미워커의 마주보기]는 다양한 고민과 깊은 성찰이 담긴 좋은 기사들로 구성될 수 있었답니다!
 
코로나 19 이후 단절이 부각된 세상에 '우리'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페미워커의 시선으로 담아낸 후기 기사, 지금 바로 만나러 갈까요? 😇


😍 한국여성노동자회가 사무금융노조 우분투재단으로부터 <우분투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34년동안 여성노동자들의 인권과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드러내는 활동들을 통해, 이번 우분투 공로상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

‘차별없는 일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우분투재단의 움직임에 힘찬 연대를 보내며, 함께 수상한 <우분투상(대상)> 아파트 경비노동자 정의헌님, <우분투 미디어상> 닷페이스와 방송작가유니온/ <우분투 노동조합상> 사무금융노조 보험설계사지부 한화생명지회, 티머니노동조합,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지부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에서 운영비 마련을 위한 상시재정사업, <더치커피>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4병 이상 주문 시 대구 시내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맛있는 더치커피도 즐기고, 대구여노에 뜻 깊은 응원도 보내보세요! 

가격 |병 당 11,000원(포장박스 천원 추가)
계좌 |대구은행 505-10-212244-0


<안산여성노동자회>

일터에서 겪은 성차별에 대한 답답함! 갑갑함!을 가진 2030 모여라! 안산여성노동자회에서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 5, "2030 혼자가 아니야, 아무튼 언니"를 시작합니다 😇


💜 Day 1
- 9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줌)
- 일터에서 성차별로 인한 나의 상처, 화남, 속상함, 고민 등을 이야기하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며 툴툴 털어버리는 자리

💜 Day 2
- 10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줌)
-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생존의 기술 배우기

신청기간 | 8/26(목)~9/17(금) 17시까지
문의사항 | 사)안산여성노동자회 031)405-4362, awwc4362@hanmail.net

<안산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소모임 <이프>의 9월 모임에서는 도서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_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을 함께 읽습니다. 이프 소모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9월 14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온라인 / 오프라인 동시 진행합니다. 단, 방역수칙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 발족]
 

 


살면서 누구나 수만 번은 할 손 모양이 남성 혐오라며 온갖 곳에 시비를 걸자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이 줄줄이 사과하고 멀쩡한 창작물을 수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계자를 징계까지 했다. 여성 혐오(Misogyny)의 실태를 섬세하게 살피고 변화를 약속해야 할 정치인들이 오히려 ‘반페미니즘’을 내세우며 이를 이용해 표몰이를 했다. 명백한 백래시(backlash)이다. 우리는 이 부조리의 시대를 무기력한 냉담으로 통과하지 않을 것이다. 분노와 답답함을 느끼는 이가 당신 혼자가 아님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다시 한번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모순의 시대일지언정 모두가 함께 용기와 저항으로 통과하기 위해 발을 내딛고자 한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숨죽이지 않고 분란을 일으키며 성평등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 출범]

파리바게뜨는 3월경부터 이사(본부장)가 나서서 노조 탈퇴 공작을 지시했다. 지난 7월 15일에는 노동법률시민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노조파괴 행위를 뒷받침하는 수십 건의 증언들이 추가로 폭로됐다. SPC 파리바게뜨의 증거인멸과 조작행위는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상습적이다. 되풀이 되어 왔던 은폐·조작 행위들은 즉각적이고 신속한 압수수색과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만 그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그러나, 7월 1일 고소고발 이후 지금까지 고용노동부와 경찰의 특별근로감독과 압수수색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우리 <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는 오늘(8월 11일) 노조파괴 행위에 대한 철저 수사와 책임자 처벌, 노동기본권의 온전한 보장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혁신안 발표]

여성연합 혁신위원회가 약 5개월 동안의 논의를 거쳐 6개 혁신 방향과 10개 혁신 과제를 담은 여성연합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여성연합의 혁신 방향을 담은 혁신안 전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차별금지법 제정+재정 운동]

6월 평등한 세상을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 10만 행동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국회가 일할 시간입니다. 국민동의청원 성립 90일 이내에 국회 법사위는 차별금지법안 심사를 완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회는 잠잠… (자니?) 차제연 통장은 텅장… (텅텅ㅜㅜ)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우리의 힘과 연대로 올해는 반드시 차별금지법 제정합시다! 2만원 후원으로 하반기 제정+재정 운동에 함께 해요!

[오체투지와 함께 길을 여는 1인 시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9박10일, 총 30km의 오체투지 여정을 시작합니다. 8월 30일 월요일부터 이어지는 열흘 간의 일정 동안 시민들은 길가에서 1인 시위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열흘 간의 길을 오체투지와 함께 만들겠습니다. 1인 시위에 함께 하여 주세요! * 차별금지 사유, 활동 단체를 경유하며 매일 오전 10시 출발합니다.

💜 1인시위 참여방법
- 피켓은 주최 측에서 준비합니다.
- 신청 일자별로 피켓 수령 장소, 반납 장소, 1인 시위 거점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 안내해드린 장소에서 30분~1시간, 가능하신 시간만큼 1인 시위를 진행하여 주시고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 농성]

일시 | 2021년 9월 1일(수)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저녁 9시 (매일 10시간)
형태 | 다양한 주관단위가 여는 120개의 집회

💜 온라인 농성 집중일정
• 9.1(수) 오전 11시 |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 농성 돌입 선포 대회
• 9.11(토) 오후 2시 | 차별금지/평등법 연내 제정 쟁취 결의대회
[3시의 페미니즘]
 
페미니즘과 함께 전진하는 차별금지법!
 
매일 오후 3시, 차별을 겪고 차별에 맞서는 여성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성별임금격차에 항의하는 '3시 STOP' 행동을 기억하며 3시에 만나요!
 
💜 9월 1일(수)부터 시작 


한국여성노동자회 kwwa@daum.net 서울 마포구 동교로 162-5 3층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 

 

0 0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공익법인 의무 이행을 준수하며,

이에 따라 공익 위반 사항 관리·감독 기관을 안내함


Tel. 02-325-6822 | kwwa@daum.net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5 (서교동, 3층) (04031)

(사)한국여성노동자회 | 대표 : 배진경

사업자등록번호 113-82-03634


부설조직 |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자매조직 | 전국여성노동조합, 일하는여성아카데미

ⓒ 2022 한국여성노동자회 All rights reserved. SITE BY 밍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