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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노 Mail-Zine] 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2020년 5월호)

2022-11-17
조회수 225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020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날]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2020년 임금차별타파의 날에는 한국사회에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재난상황을 마주한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그 안에 여성노동의제는 드러나지 않고, 노동자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지지만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성평등노동 실현과 돌봄의 사회적 가치 재고가 재난위기 극복의 핵심임을, 이번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통해 알립니다.
 

[기자회견후기] 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가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자본주의는 여성노동자들을 비정규직이라는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아넣었고, 가부장제는 돌봄노동을 여성의 일로만 여기며 저평가하고 책임을 전가해왔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을 차별하던 근본적인 원인이 재난과 맞물리며 더 극심한 차별을 만들어냈습니다. 취약한 위치에 놓여 일하던 여성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해고되거나 지나칠 정도로 많은 업무를 소화해내야만 하는 상황 등을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로 알렸습니다.
 

[인터뷰기사]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_오마이뉴스 기획 연재
코로나19를 마주한 여성노동자들이 일터와 삶터에서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는지 <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기획을 통해 현장의 여성노동자 12명을 만났습니다. 재난 속에서 드러난 성차별적인 사회, 노동환경을 인터뷰 기사로 전합니다.


 

[설문조사] '코로나19가 여성의 임금노동과 가족 내 돌봄노동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초래한 재난위기 속에 여성노동자들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각종 정부통계에서 여성의 생계가 심히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도 여성의 목소리가 대책을 논의하는 공론장에 핵심으로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난 속 가리워진 여성의 일과 피해경험에 관심을 기울여야 위기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있습니다. 이에 코로나가 여성에게 미친 영향을 조사하고자 합니다.
* 응답해 주신 내용은 조사 분석의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목적 외 개인정보의 이용이나 유출은 없습니다.
 

[상담창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노동권 침해가 발생한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일터가 위태롭다면, '이건 좀 부당한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하는 상황을 느낀다면, 혹은 명확하게 감이 오지는 않지만 어떤사안들이 부당한 상황인건지 궁금하시다면! 여성노동상담창구 평등의 전화를 찾아주세요.
  
📌코로나19 관련 여성 노동상담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1670-1611(전국공통)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1644-1884(전국공통)


[페미워커클럽 소모임 후기] 사회적 거리두며 온라인으로 만난 페미워커클럽
한달에 두어번씩은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토론도 하고 같이 밥도 해먹고 했던 한국여성노동자회 회원 모임 <페미워커클럽>의 오프라인 만남도 2020년이 들어서서는 제대로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3월에서 4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며 “이렇게 이 봄을 보내버릴 수는 없다!” 는 심정으로 지난 4월 27일 저녁, 페미워커클럽 온라인 소모임을 열었답니다! ^____^

[토론회] 코로나19와 젠더
지난 5월 12일열린 <코로나19와 젠더> 포럼에서 여성노동자에게 닥쳐온 위기에 대해 한국여성노동자회 임윤옥 자문위원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와 피해는 여성에게, 여성노동자에게 역시 무겁게 다가오고있지만 지원책 등 대응방향에 젠더관점이 들어있는지 의문이고, 고용과 관련해서는 이미 발표된 2-3월 정부 통계에서 그 경향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임윤옥 자문위원의 칼럼과 토론회 자료집, 생중계방송(다시보기)을 공유합니다.

[수원여성노동자회][강의] 2020년 페미노동아카데미 2탄
여성노동자는 일터에서 끊임없이 차별받고 내몰립니다.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이 찾아오자 여성노동자들은 더욱 차별받고 내몰리고 있습니다. 왜그럴까, 라는 질문의 답을 사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단지 여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타파할 수 있는 상상력과 힘을 키우기 위해 수원여성노동자회에서 페미노동 아카데미를 준비했습니다!
[전북여성노동자회] [강의]재앙과 젠더
전주시직장맘고충상담소에서 전주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강좌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중의 젠더문제를 김현미(연세대 문화인류학과)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

📌문의 : 063-288-9811 / 전주시 직장맘 고충상담소

[이퀄페이티셔츠 판매]이 티셔츠 디자인의 의미를 고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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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코로나19 지원정책에서 배제된 존재에 대한 적극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상황에 부쳐-
사회적 거리두기는 ‘의지’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은 유급으로 휴가를 쓸 수 있고 고용이 보장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경제적 환경에 놓인 소수에 불과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소수자를 향한 낙인, 혐오 행위를 중단해야 적절한 진단,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유흥종사자들은 불법적인 존재가 아니지만 유흥종사자 여성에 대한 낙인, 혐오, 차별에 대한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때문에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지원에서 배제된다.
[공동성명] 최초의 미투운동이었던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국내 최초의 미투운동이었던 일본군‘위안부’ 운동을 분열시키고 훼손하려는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와 시민사회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각자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문제는 연결되어 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를 가능하게 했던 부정의가 지금도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이다. 우리 여성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단단하게 연대해 갈 것이다. 
[공동성명]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조선일보 전 기자 조희천의 대법원 무죄 판결을 강력 규탄한다!
정부와 국회가 ‘텔레그램 성착취’에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텔레그램 성착취 방에 입장한 자 모두를 공범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힌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성착취’는 책임지지 않은 공모자들이 쌓아온 견고한 성(城)이기에 공모자 한 명 한 명에 책임을 묻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의 판결은 소위 힘있는 사람들이 벌이는 ‘성착취’ 사건에 대해 사법정의가 살아있는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누가 우리 사회와 사법부가 모두에게 평등하고 정의롭다고 믿겠는가!
[공동성명] 여성에 대한 폭력과 혐오, 사법부가 공범이다-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  판단을 규탄하며-  
#n번방은_판결을_먹고_자랐다’는 SNS 해시태그를 뒷받침할 또 하나의 판결이 나왔다. 지난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2심 형량은 1심에 비해 정준영은 1년, 최종훈은 절반이나 깎였다. 
[공동성명] 이제는 성평등 국회다. 21대 국회는 국회의장과 부의장단,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직에서 여성대표성 확대하여 성평등실현에 앞장서라! 
21대 총선은 미투운동 이후 첫 총선이었다. 각 정당은 여성할당제 30%와 정치신인 발굴을 약속했지만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 21대 국회(남성 59%)는 20대 국회(남성 54%)와 마찬가지로 50대 남성의원이 압도적이다. 21대 국회가 젠더공약과 여성정치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많이 우려스럽다. 이제 각 정당은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최고위원이나 원내대표단을 구성할 때도 정당 내 여성대표성을 확대하고, 정당 내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그동안 보여줬던 실망스러운 행태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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