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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도자료] “싸우는 여자들, 저항하며 이겨온 우리” - 12/20(금) 6시반 <제6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개최

2022-11-18
조회수 1310
[취재요청] [보도자료] “싸우는 여자들, 저항하며 이겨온 우리”
제6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개최
12월 20일 (금) 오후 6시30분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시행일자2019년 12월 19일 (목)
수 신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여성부
제 목<2019년 제6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및 수상자> 보도의뢰 건
문 의한국여성노동자회 김지혜 사무처장
02-325-6822 / kwwa@daum.net

※ 수상자는 행사당일 저녁6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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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우리들을 버리고 도망간 사장들처럼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 잘살면
돈 없는 우리들쯤이야 자기들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보지요?
하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착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처지를 기억하며 성실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고요. 그래야 저 나쁜 사장들과 다를테니까요.
우리가 힘을 합치면 우리의 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 1979년 8월 7일 김경숙 열사가 모친에게 쓴 편지 중

국가폭력이 난무한 70년대 말, YH무역의 여성노동자들은 생존권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YH 여성노동자들은 형편없이 낮은 임금을 지급하며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사업주 배만 불리는 방만경영을 하다 결국 위장폐업으로 손실을 떨구자고 했던 사측에 항의하며 분연히 일어났고,
신민당사를 점거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에
당시 노동조합의 상무집행위원이었던 김경숙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79년 YH노동조합 투쟁과 21살의 젊은 여성노동자 ‘김경숙’의 죽음은
박정희 유신체제 종말을 앞당기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죽여놓고도 “자살한 것”이라며 책임을 부인했던 유신정권과
이와 곁탁하여 노동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전횡에 온 사회가 분노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의 결의와 투쟁, 그리고 김경숙의 죽음은 18년 군사독재를 종식하고
민주주의의 봄을 불러온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2019년, 故 김경숙 열사가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오늘도 탄압과 차별에 저항하며 살아가고 있는 ‘김경숙’들이 존재합니다.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이하 김경숙상)>은 김경숙상은
누구보다 단결된 노동자의 힘을 믿은 김경숙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되었습니다.
투쟁으로 역사의 진보를 열어가는 이 시대의 ‘김경숙’들을 응원하고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상입니다.
2019년 12월 20일(금) 제6회 김경숙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언론의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붙임1~3은 첨부파일로 확인하세요

※ [붙임 1] 2019년 제6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및 여성노동자 연대의 밤 프로그램 상세 첨부파일)
※ [붙임 2] 제6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수상자의 글 (수상자는 행사당일 저녁6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 [붙임 3]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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