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가 2022년 5월 24일(화)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정부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여성노동자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사후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6월 9일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최저임금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의제인 차등적용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업종에 대한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해당 업종을 고사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며 원래도 저임금이었던 여성노동자의 임금을 더욱 낮추게 되는 이중차별을 가져올 것입니다.
최저임금제도의 정신을 부정하는 주장은 새 정부에서도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이하로 받고 일하고 싶어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는 얘기를 후보 시절부터 해 온 대통령, 업종별 차등적용의 근거가 있다고 말하는 기획재정부 장관, 최저임금이 오르면 고용이 준다고 근거 없는 얘기를 퍼뜨리는 총리 후보까지, 이들의 면면을 보면 현재 정부가 최저임금제도를 잘 운용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최저임금제는 코로나 충격으로 최대치로 벌어진 소득불평등을 해소하고 저임금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입니다. 성별임금격차 세계적 1위, 900만 명의 여성노동자 중 3%가 비정규직, 4명 중 1명이 저임금노동자인 한국사회에서 많은 여성노동자의 생계가 최저임금에 달려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여성노동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온 사회구조 속에서 저임금 여성노동자 생계의 최후의 보루로 성별임금격차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장치입니다.
코로나 특수를 누리며 성과급 잔치를 벌인 대기업들이 중소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저지하는 가소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작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보다도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인한 경쟁심화, 상권쇠퇴, 원재료비 상승, 높은 임대료를 경영상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제도의 정신을 훼손하려는 사용자와 정부에 맞서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보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본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순서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정부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여성노동자 기자회견 -
○ 일시 : 2022년 5월 2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주최 :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 프로그램 - 사회 : 전국여성노조 김용남 정책국장 - [모두발언] 전국여성노동조합 최순임 위원장 - [현장발언 1] 최저임금 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최저임금 정책’은 필요 없다! : 한국여성노동자회 페미워커클럽 현 (대독 : 한국여성노동자회 밍갱 활동가) - [현장발언 2] 청소노동자와 최저임금 :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서강대분회 김희숙 분회장 (대독 :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정이수 지부장) - [현장발언 3] 수습노동자 최저임금 감액 폐지하라 :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사 후 보 도 자 료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02-325-6822)
▣ 기자회견 순서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정부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여성노동자 기자회견 -
○ 일시 : 2022년 5월 2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주최 :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 프로그램
- 사회 : 전국여성노조 김용남 정책국장
- [모두발언] 전국여성노동조합 최순임 위원장
- [현장발언 1] 최저임금 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최저임금 정책’은 필요 없다! : 한국여성노동자회 페미워커클럽 현 (대독 : 한국여성노동자회 밍갱 활동가)
- [현장발언 2] 청소노동자와 최저임금 :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서강대분회 김희숙 분회장 (대독 :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정이수 지부장)
- [현장발언 3] 수습노동자 최저임금 감액 폐지하라 :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