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한 가치 인정 없이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돌봄노동을 모두 떠안아야 하는 재난속 여성노동자의 현실 인지해야!
◎ 코로나19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성평등노동 실현과 돌봄의 사회적 가치 재고가 핵심. 이를 위해 여성노동자들의 경험을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기점으로 밝히 드러내고자 함.
임금차별타파의 날부터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노동자 인터뷰 기사 배포 예정.
<코로나19로 인한 여성의 노동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진행 발표(5월 18일 배포, 4주간 진행, 결과발표 추후 공지)
<코로나19 관련 여성노동자 상담창구>를 열어 힘겨운 상황에 있는 여성노동자에게 연대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 (전국공통) 1670-1611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 번호 추후 공지
평등의 인사드립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11개 지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여성노동자의 고용불안정과 성별임금격차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7년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제정하여 매년 전국에서 기자회견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금차별타파의 날'은 한국사회의 심각한 성별임금격차 문제가 여성의 노동을 저평가하며 여성을 일터와 삶터 모두에서 성차별적으로 처우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2020년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에는 한국사회에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재난상황을 마주한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성별임금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인 여성노동의 저평가와 여성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여성 비정규직 비율은 50.8%)이라 불안정한 고용형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증가된 가사·돌봄노동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연하게 여기며 오롯이 떠안게끔 종용하고 이전부터 열악했던 돌봄노동자들의 노동환경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노동위기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3·4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여성취업자는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115,000명 감소, 4월에는 293,000명이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는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여성 임시일용직은 누가 해고 1순위가 되고 있는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해고‧고용위기와 함께 돌봄의 위기도 찾아왔습니다. 돌봄노동을 여성의 일로만 여기며 저평가해온 사회에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돌봄노동자들은 줄어든 노동시간안에 기존의 업무를 수행해야만 했습니다. 또 병원·시설 등의 통제로 인해 해야하는 노동이 늘어났고, 이에 대한 합당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일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터에서 노동하는 여성들은 학교, 어린이집과 같은 사회적 돌봄체계가 멈추자 가정 내 돌봄노동을 오롯이 떠안으며 이중 노동을 수행하며 고통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같이 한국사회는 코로나19라는 재난속에서 고용과 돌봄의 위기라는 극한의 성차별을 마주했습니다. 유례없던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전사회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경제가 타격받는다는 명목하에 취약한 위치에 놓여 일하던 여성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해고되거나 지나칠 정도로 많은 업무를 소화해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여성노동자들을 비정규직이라는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자본주의와 돌봄노동을 여성의 일로만 여기며 저평가하고 책임을 전가해온 가부장제라는 근본적인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번 2020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에서는 코로나19 재난위기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실태를 알리고, 여성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
5월 18일 기자회견 현장발언을 통해 여성노동자 당사자의 목소리로 현실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 다양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담아낸 인터뷰 기사를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1개씩 배포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관련 여성노동자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여성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 5월 18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위기상황의 문제들을 일러내고 해결해야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결과발표 추후 공지)
성평등노동 실현과 돌봄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재고가 코로나19 재난위기 극복의 핵심임을 촉구하는 이번 기자회견에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 관련 여성노동자 상담창구>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 (전국공통) 1670-1611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 번호 추후 공지
별첨1. - 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2020년 제4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
2020년 제4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의 건 (총 8페이지)
전국여성노동조합 김유리 조직국장 (02-336-6377)
◎ 여성노동이 저평가 되고 있던 사회에서 재난 속 여성노동자는 해고 1순위!
◎ 정당한 가치 인정 없이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돌봄노동을 모두 떠안아야 하는 재난속 여성노동자의 현실 인지해야!
◎ 코로나19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성평등노동 실현과 돌봄의 사회적 가치 재고가 핵심. 이를 위해 여성노동자들의 경험을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기점으로 밝히 드러내고자 함.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 (전국공통) 1670-1611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 번호 추후 공지
- 다양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담아낸 인터뷰 기사를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1개씩 배포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관련 여성노동자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여성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 5월 18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위기상황의 문제들을 일러내고 해결해야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결과발표 추후 공지)
<코로나19 관련 여성노동자 상담창구>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 (전국공통) 1670-1611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 번호 추후 공지
별첨1. - 해고•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2020년 제4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
별첨2. 지역여성노동자회 기자회견 및 행사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