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올해는 한국 민주화에 큰 분기점이 되었던 YH 투쟁의 김경숙 열사 4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1979년. 무시무시했던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 8월9일 YH무역 노동자들은 사측이 위장폐업을 단행했다며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여성노동자들이 외친 구호는 “배고파서 못 살겠다”였습니다. 농성 3일째인 8월11일 경찰은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자들을 강제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21살에 불과했던 김경숙 조합원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훗날 진살화해위원회는 김경숙 조합원이 경찰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건은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김경숙 열사 40주기를 기념하여 10월 30일(수) 오후 2시 특별 심포지움 [70'S STORY 잊혀진 여자들 : '여공' 기억에서 역사로]를 개최합니다. (발제 및 토론 내용 첨부파일에서 붙임 1,2 참고)
4. 김경숙 열사를 비롯하여 70년대 여공들은 전태일 오빠의 풀빵을 받아먹던 여동생이 아닌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이자 노동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견인한 주인공이었습니다. 남성중심적 역사관으로 인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70년대 여성노동자 운동을 젠더관점에서 해석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는 여성노동자 투쟁의 계보를 잇는 이번 심포지움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02-325-6822 내선7) / kwwa@daum.net
1. 평등의 인사드립니다.
2. 올해는 한국 민주화에 큰 분기점이 되었던 YH 투쟁의 김경숙 열사 4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1979년. 무시무시했던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 8월9일 YH무역 노동자들은 사측이 위장폐업을 단행했다며
신민당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여성노동자들이 외친 구호는 “배고파서 못 살겠다”였습니다.
농성 3일째인 8월11일 경찰은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자들을 강제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21살에 불과했던 김경숙 조합원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훗날 진살화해위원회는 김경숙 조합원이 경찰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건은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김경숙 열사 40주기를 기념하여
10월 30일(수) 오후 2시 특별 심포지움 [70'S STORY 잊혀진 여자들 : '여공' 기억에서 역사로]를 개최합니다.
(발제 및 토론 내용 첨부파일에서 붙임 1,2 참고)
4. 김경숙 열사를 비롯하여 70년대 여공들은 전태일 오빠의 풀빵을 받아먹던 여동생이 아닌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이자 노동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견인한 주인공이었습니다.
남성중심적 역사관으로 인해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70년대 여성노동자 운동을 젠더관점에서 해석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는 여성노동자 투쟁의 계보를 잇는 이번 심포지움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