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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13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기자회견 “돌봄노동 가치 무시하는 최저임금 차별 망언 중단하고, 최저임금 인상하라!” -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없이는 사회정의도 없다 -

2024-06-13
조회수 470


[보도자료]

13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기자회견

돌봄노동 가치 무시하는 

최저임금 차별 망언 중단하고최저임금 인상하라!”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없이는 사회정의도 없다 -


ㅣ수   신ㅣ각 언론사 노동, 여성, 사회 담당 기자
ㅣ발   신ㅣ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문의 : 배진경 (02-325-6822) / kwwa@daum.net)

ㅣ제   목ㅣ13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 기자회견 “돌봄노동 가치 무시하는 최저임금 차별 망언 중단하고최저임금 인상하라!” -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없이는 사회정의도 없다 -

 ㅣ발 신 일ㅣ2024년 6월 13일(목)

ㅣ기자회견 일시ㅣ2024년 6월 14일(금) 11:00-11:30

장      소ㅣ국회 앞  


  1. 평등의 인사 드립니다.
  2. 지난해 유엔에서 10월 29일을 국제 돌봄의 날로 정하고바로 지금 열리는 ILO총회에서 돌봄경제와 양질의 일자리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돌봄의 중요성이 공론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이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오세훈시장의 망언에서 시작된 외국인 가사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발언이 도를 더해 가정내 돌봄시설돌봄을 막론하고 모든 돌봄서비스에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한국은행 보고서에 이어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은 모두발언에서 가사서비스 구분적용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에 이르렀습니다.
  3.  이에 가사근로자법 제정 등 가사노동자 보호에 앞장서 온 단체들은 제13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와 기업은 이러한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반대로 돌봄서비스에 대한 투자 강화와 가사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집중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 순서 ]

 

  • 기자회견의 취지 설명 사회자
  • 발언1 : 돌봄은 우리 생활의 필수재가 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돌봄의 가치 존중에 대한 중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한국YWCA연합회 조은영회장)
  • 발언2 : 우리의 살림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최저임금이 최고임금, 10년 일한 베테랑도 최저임금을 받는다 (전국가정관리사협회 김재순 협회장) 
  • 발언3 : 안정적 고용과 좋은 서비스를 책임져야 할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대표) 
  • 발언4 : 급여 봉투로 보는 가사노동자의 현실최저임금 차별은 있을 수 없다 (최저임금위원회 최영미 근로자위원) 
  •  연대사 송명진(한국노총 본부장플랫폼프리랜서노동 담당)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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