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취재요청] 파리바게뜨 문제해결을 위한 4차 시민문화제 개최

일시/장소 : 8월 31일(수) 오후7시부터 / 양재동 SPC본사 앞

시민사회, 파리바게뜨 문제해결 촉구하는 시민문화제 개최

누적 1000여명 참가한 1,2차 매장앞 1인시위 이은 계획 발표

오체투지 참가한 대학생 등 시민 발언 예정

취지와 목적

-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내일(31일) 저녁 7시 SPC본사 앞에서 4차 시민문화제를 개최합니다.

- 1-3차 시민문화제는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의 단식을 응원하기 위한 문화제였던 반면, 이번 4차 시민문화제는 직접 행동에 나서는 시민들이 모여, 파리바게뜨측에 시민들의 의지를 전달하는 문화제가 될 것입니다.

- 공동행동은 1,2차 전국 동시다발 매장 앞 1인시위에 1000여명(누적)이 참가해, 파리바게뜨측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한 만큼, 파리바게뜨가 즉각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또한, 파리바게뜨가 계속 문제해결을 외면하면서 시간을 끌 경우, 더 큰 규모의 3차 매장앞 1인시위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편, 이번 문화제는 이소선 합창단과 서울민예총에서 ‘파리바게뜨 문제해결을 위한 문화예술인 행동’의 일환으로 공연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순서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