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토론회]

꿈꿔왔던 빵이 혐오스러워졌다

: 여성노동자들의 과노동, 과로를 부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젊은 여성노동자들이 70% 이상 차지하는 사업장이다. 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젊은 청년 여성노동자인 제빵기사들을 과노동과 과로로 소진시켜가며 유지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이윤이 본사로 모이는 구조이다. 착취를 위한 구조가 아닌 노동자가 건강하게 장기근속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본 토론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제빵기사들,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오래 근무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찾아보려 한다.

💜 일시 : 9월 20일 (수)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유튜브 생중계 병행)

💜 발제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제빵기사 노동실태 보고서 : 파리바게뜨를 중심으로 - 박선영(중앙대 중앙사회학연구소 연구원)

💜 토론

- 임종린(민주노총 전국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장)

- 한인임(정책연구소 이음 이사장)

- 차유미(한신대 공공정책연구소 전임연구원)

💜 주최 : 한국여성노동자회,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공동행동, 국회의원 무소속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 정의당 이은주

💜 지원 : 4·16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후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 토론회 영상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vAXVS207VhA?si=1TOwh6hzTUY4Er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