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우리,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 -

어느 한 해 그렇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2023년 오늘까지도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참으로 뜨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시작된 한국여성노동자회의 모든 발걸음은, 일터와 삶터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투였습니다. 이 땅에 성평등 노동이라는 길을 내 오면서, 그 길 위에서 변화를 외치는 목소리들을 만나 함께 세상을 바꿔 왔습니다.


2023년, 지금은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주 69시간 노동 개악이 몰아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성평등 노동의 가치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이지만, 한국여성노동자회가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과의 더 깊은 연결이 필요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라는 이름은 연대를 통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여성노동자들과 연결됨으로써, 활동을 이어나감으로써, 더디지만 결국엔 세상을 바꿔냄으로써 말이지요. 그렇기에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되고, 더 많은 여성노동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물결을 만나 확장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을 만나고, 마주하고자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설 수 있도록, 한국여성노동자회의 후원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우리는 차별을 부수고,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존엄한 세상으로 함께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 우리,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 -

어느 한 해 그렇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2023년 오늘까지도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참으로 뜨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시작된 한국여성노동자회의 모든 발걸음은,

일터와 삶터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투였습니다.

이 땅에 성평등 노동이라는 길을 내 오면서,

그 길 위에서 변화를 외치는 목소리들을 만나 함께 세상을 바꿔 왔습니다.


2023년, 지금은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주 69시간 노동 개악이 몰아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성평등 노동의 가치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이지만,

한국여성노동자회가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과의 더 깊은 연결이 필요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라는 이름은 연대를 통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여성노동자들과 연결됨으로써, 활동을 이어나감으로써,

더디지만 결국엔 세상을 바꿔냄으로써 말이지요.

그렇기에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되고, 더 많은 여성노동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물결을 만나 확장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을 만나고, 마주하고자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설 수 있도록,

한국여성노동자회의 후원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우리는 차별을 부수고,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존엄한 세상으로 함께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함께하기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후원 페이지를 통해 한국여노를 만나보시고, 후원 회원이 된 후 이벤트에 참여해 소정의 선물도 함께 받아가세요!

1. 한국여노 후원회원 가입하고, 한정판 굿즈 선물 받기!


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는 5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 후원 회원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국여노가 만든 [뱃지][스티커], [법랑컵] 굿즈를 웰컴키트로 보내드립니다   


특히, 후원 확대 캠페인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 [법랑컵]은 절대 놓치지 말아주세요    

뱃지
뱃지
스티커
스티커
법랑컵
법랑컵

2. 인증샷 + 해시태그 캠페인 참여하고, 추가 선물 받기!


이번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을 통해 후원가입을 하셨나요? 그렇다면 sns에 #서로가서로의지지대로 #한국여노후원회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짧아도 괜찮습니다! 한국여노의 후원 회원이 되어주신 이유를 남겨주시고, 후원 가입 인증샷을 캡처해서 올려주세요!


[캠페인 참여방법1]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다.


[캠페인 참여방법2]

후원 회원 가입 후 마지막에 뜬 창을 캡처한다. (ooo님의 후원 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캠페인 참여방법3]

#서로가서로의지지대로 #한국여노후원회원 해시태그를 달고 가입 인증샷과 함께 회원이 된 이유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다.


* 인증샷 +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어떠신가요?   

한국여노 회원으로 가입하고,

한정판 굿즈까지 겟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칠 수 없겠죠?


아래의 버튼을 눌러 바로 참여해주세요!



우리 함께해요!

: 회원으로부터 온 편지

페미워커클럽으로 함께하고 있는 

혜리의 이야기 -


저에게 한국여노는 함께 고민하는 단체입니다!


노동운동에서의 여성주의적 관점을, 여성운동에서의 계급적 관점을 놓치지 않고 고민하는 한국여노가 있었기에, 그리고 한국여노 소모임 페미워커클럽에서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머리 아프고 지치는 순간들을 잘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여노가 어려운 고민들을 앞장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국여노의 활동을 지켜보며 혼자서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고민도 함께하면 즐거울 수 있다는 걸, 길이 보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한국여노 회원이 되어 이런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신당역 사건을 계기로 가입한

회원님의 이야기 -


아이들을 기르면서 환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환경이라는 것이 꼭 물리적 환경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살아갈 때, 그 세상의 '사회적 환경' 역시 좋은 환경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권리를 알려주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데 힘이 되어줄 이곳에 작은 후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함께하기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후원 페이지를 통해 한국여노를 만나보시고,

후원 회원이 된 후 이벤트에 참여해 소정의 선물도 함께 받아가세요!

1. 한국여노 후원회원 가입하고, 한정판 굿즈 선물 받기!


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는 5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 후원 회원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국여노가 만든 [뱃지] [스티커], [법랑컵] 굿즈를 웰컴키트로 보내드립니다   

특히, 후원 확대 캠페인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 [법랑컵]은 절대 놓치지 말아주세요   

뱃지
뱃지
스티커
스티커
법랑컵
법랑컵

2. 인증샷 + 해시태그 캠페인 참여하고, 추가 선물 받기!


이번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을 통해 후원가입을 하셨나요?

그렇다면 sns에 #서로가서로의지지대로 #한국여노후원회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짧아도 괜찮습니다! 한국여노의 후원 회원이 되어주신 이유를 남겨주시고, 후원 가입 인증샷을 캡처해서 올려주세요!


[캠페인 참여방법1]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다.

[캠페인 참여방법2] 후원 회원 가입 후 마지막에 뜬 창을 캡처한다. (ooo님의 후원 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캠페인 참여방법3] #서로가서로의지지대로 #한국여노후원회원 해시태그를 달고 가입 인증샷과 함께 회원이 된 이유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다.


* 인증샷 +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어떠신가요?   한국여노 회원으로 가입하고, 한정판 굿즈까지 겟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칠 수 없겠죠?

한국여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래의 버튼을 눌러 바로 참여해주세요!


  우리 함께해요! : 회원으로부터 온 편지

- 페미워커클럽으로 함께하고 있는 혜리의 이야기


저에게 한국여노는 함께 고민하는 단체입니다!

노동운동에서의 여성주의적 관점을, 여성운동에서의 계급적 관점을 놓치지 않고 고민하는 한국여노가 있었기에, 그리고 한국여노 소모임 페미워커클럽에서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머리 아프고 지치는 순간들을 잘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여노가 어려운 고민들을 앞장 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국여노의 활동을 지켜보며 혼자서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고민도 함께하면 즐거울 수 있다는 걸, 길이 보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한국여노 회원이 되어 이런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신당역 사건을 계기로 가입한 회원님의 이야기


아이들을 기르면서 환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환경이라는 것이 꼭 물리적 환경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살아갈 때, 그 세상의 '사회적 환경' 역시 좋은 환경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권리를 알려주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데 힘이 되어줄 이곳에 작은 후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활동가들이 전하는 마음


한국여성노동자회에서 25년을 함께했습니다.

스물 넷부터 여성노동자운동 외길만 걸어왔지만,

성평등 노동을 향한 솔키의 열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첫 직장에서 임금 체불로 법원을 뛰어다니던 경원은

지금, 한국여노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한국여노를 사랑하지만,

매년 쌓여가는 적자에 한숨이 떠날 날이 없습니다.


'느티' 나무의 그늘처럼,

한국여노가 일하는 여성들에게 위안과 쉼,

견뎌낼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언제나 여성노동자들의 곁에 있고 싶습니다.


일터에서의 모욕과 차별,

여성노동자들의 빈곤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두 문제를 끝장낼 날을 꿈꾸며

한국여노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하기를 꿈꾸는 연구자입니다. 

여성노동자회와 같은 꿈을 꾸는 써니는,

한국여노와 깊고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모두에게 가장 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활동가이자 노동자로서

한국여노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성노동자회를 만나고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도토리에서 참나무로 성장 중입니다.

한국여성

노동자회는,


다음의 가치를 방향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노동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여성을 포함한 모든 소수자 · 약자의 노동이 평등하게 존중 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탈 성장 · 돌봄 중심 사회


돌봄 노동의 위기, 기후 생태의 위기에 맞서 탈 성장 · 돌봄 중심 사회로의 체제 전환을 모색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더 많은 활동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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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25-6822 | kwwa@daum.net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5 (서교동, 3층) (04031) | (사)한국여성노동자회

사업자등록번호 113-82-03634 | 대표 : 배진경


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 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All rights reserved. SITE BY 밍갱

   활동가들이 전하는 마음


솔키는,

한국여성노동자회에서 25년을 함께했습니다.

스물 넷부터 여성노동자운동 외길만 걸어왔지만,

성평등 노동을 향한 솔키의 열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경원은,

첫 직장에서 임금 체불로 법원을 뛰어다니던 경원은

지금, 한국여노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한국여노를 사랑하지만,

매년 쌓여가는 적자에 한숨이 떠날 날이 없습니다.

느티는,

'느티' 나무의 그늘처럼,

한국여노가 일하는 여성들에게 위안과 쉼,

견뎌낼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언제나 여성노동자들의 곁에 있고 싶습니다.

레나는,

일터에서의 모욕과 차별,

여성노동자들의 빈곤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두 문제를 끝장낼 날을 꿈꾸며

한국여노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써니는,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하기를 꿈꾸는 연구자입니다. 

여성노동자회와 같은 꿈을 꾸는 써니는,

한국여노와 깊고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밍갱은,

가장 취약한 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모두에게 가장 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활동가이자 노동자로서

한국여노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토리는,

여성노동자회를 만나고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도토리에서 참나무로 성장 중입니다.

mobile background

한국여성노동자회는,

다음의 가치를 방향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노동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여성을 포함한

모든 약자 · 소수자의 노동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탈성장 · 돌봄 중심 사회


돌봄 노동의 위기, 기후와 생태의 위기에 맞서

탈성장 · 돌봄 중심 사회로의

체제 전환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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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여성노동자회 후원 회원 확대 캠페인,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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