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동이 보편이 될 때까지 -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연혁
2023년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전액 예산삭감 대응
▲시민사회를 공공의 적으로 몰고 민간에서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삭제하는 정부기조 ▲고용평등상담실 예산 전액 삭감.
▲서명전, 기자회견, 토론회, 1인시위, 국회 조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예산 투쟁의 본보기
꿈꿔왔던 빵이 혐오스러워졌다 : 여성노동자들의 과노동, 과로를 부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노동실태조사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는 젊은 여성노동자들이 80% 이상 ▲청년여성노동자들의 과노동으로 유지 ▲절대적으로 많은 물량과 업무내용, 인력부족
▲협력업체(용역업체)의 자회로의 전환과 SPC그룹 오너일가를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 때문
이주 가사·돌봄 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서울시, 낮은 임금만을 강조한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도입 정책 발표
▲인종·국적 차별 조장, 돌봄 공공성 훼손, 인권·노동권 침해, 돌봄노동저평가, 가사돌봄노동 시장 교란 등의 문제 제기
▲연대단위 구성, 공동행동으로 대응
2022년
청년여성의 자살(시도)률과 우울이 심각하다, 원인을 밝혀라! : 차별과 모멸로 구성된 일터 드러내기
▲90년대생 여성노동자의 노동실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분석▲우울도가 높은 설문응답자 응답 분석 ▲수직적이고 성차별적 노동환경이 만드는 우울
20대 대선대응 :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러내고 성평등 노동을 요구하는 목소리 드러내기
▲<2022 20대 대선, 여성노동자가 제안하는 대선의제 : 성평등 노동 가치 실현을 위한 대전환을 위하여> 정책 자료집 발간
▲여성노동자가 요구하는 대선의제 발표 ▲성평등노동 없는 대선, 여성노동자가 말한다 기획연재
8회 지자체 선거대응: 지역에서 필요한 성평등 노동 의제를 만들고 요구하기
▲지자체전국공통 선거의제 제작 각 당 배포, 지역별 선거의제 제작
▲지역의제 설문실시(641명 응답) 및 응답 홍보, 지자체 선거 후보자에게 보내는 질의서 지역 배포 ▲전국 기자회견
세상을 바꾸는 : 힘찬 연대
▲제빵기사의 노동권과 건강권, 모성권 쟁취를 위한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공동행동' ▲가열찬 현안 대응, '여성노동연대회의'
▲여성가족부 폐지에 맞선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국가인권위원회의 면접과정 성차별 결정을 이끌어낸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2021년
청년 여성의 노동현실이 심각하다, 해법을 찾아라! : 현재와 미래가 사라진 청년 여성노동자의 현실 드러내기
▲90년대생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낸 최초의 90년대생 여성노동자 연구 ▲심리상담사와 함께 한 18명의 여성노동자 심층 인터뷰
▲4,774명의 설문조사 ▲창원, 경기, 대구, 인천, 부산, 광주 지역 토론회 진행
온라인 후원의 밤 : 연결, 우리의 노동이 보편이 될 때까지
▲한국여성노동자회가 전국 11개지부 여성노동자회와 함께 한 후원의 밤 ▲여성노동자회만이 할 수 있었던 후원금 1/N 나눔
2020년
코로나19 위기, 성평등 노동을 위한 근본대안이 필요하다 : 성차별 위에 덧대진 위기
▲현장 여성노동자 인터뷰, 성차별적 현실 알려냄 ▲성평등 노동을 위한 근본적 대안 요구 ▲각종 토론회 발제와 토론 및 언론 인터뷰
여성 프리랜서, 남성 정규직 채용은 성차별! :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대응
▲‘대전MBC아나운서채용성차별문제해결을위한공대위’ 조직 ▲국가인권위 성차별 결정 끌어냄 ▲당사자 정규직 채용
2019년
생계에 성별은 없다 : 문제는 남성생계부양자 이데올로기
▲여성노동자의 저임금 이면에는 남성생계부양자 이데올로기가 있음을 제기
여공, 기억에서 역사로 : 김경숙열사 40주기 심포지엄
▲70년대 여성노동자를 희생양이 아닌 여성노동운동의 주체로 재평가
2018년
미투혁명의 주체로 :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노동환경의 문제이며 성차별이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활동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노동환경의 문제임을 제기
▲작업중지권, 직장 내 성희롱을 산업재해에 포함 요구 ▲안희정성폭력사건공대위 활동
채용성차별은 범죄다 : 채용성차별 철폐 운동 시작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조직 ▲채용성차별 철폐 대책마련 요구 ▲채용성차별 기업에 엄중 경고
노동하는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 페미워커클럽
▲페미노동아카데미를 통해 모여진 2030여성노동자 조직 ▲현재 5기 운영
▲여성노동자만이 주체이자 정책대상이 아니라 모든 시민으로 전환 요구
2017년
여성노동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 모든 시민이 주체이자 대상이 되는 “성평등 노동”
▲여성노동자만이 주체이자 정책대상이 아니라 모든 시민으로 전환 요구
성별임금격차 해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성별임금격차 해소 운동 시작
▲3시STOP공동행동 조직 ▲임금차별타파의날 제정,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현실 개선 요구
2016년
먹고 살 수 있는 최저임금은 경제민주화의 기본 : 최저임금 현실화 활동
▲젠더관점에서 본 최저임금 포럼 진행 ▲저임금 여성노동자 임금실태조사
▲2016년 최저임금 실태조사 토론회 개최 ▲장애인활동보조인 수가 인상 연대투쟁 조직
유급돌봄노동의 저평가를 개선하라 : 사회서비스 4대 바우처 노동실태조사
▲사회서비스 4대 바우처 돌봄노동자 노동실태 조사연구
2015년
가사노동자도 노동자다 :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
▲가사노동자 노동자성 보장 및 4대보험 적용 ▲한부모, 저소득 맞벌이가정 등에 가사서비스 공적지원 및 일자리 창출
▲제공기관 인증 및 관리감독 규정 ▲공익적 제공기관 육성 및 지원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성차별, 공감하기 : 팟캐스트<을들의 당나귀 귀>
▲노동편, 대중문화와 젠더 편 제작 ▲2019년까지 시즌5, 총 155편 제작
2014년
매뉴얼 없는 가사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가사노동 직무분석을 통한 매뉴얼 제작
▲가사노동자의 일은 7개 영역 70가지 ▲가사노동 계약서 쓰기 운동 시작
2013년
돌봄노동자, 협동조합이 대안이다 : 한국돌봄협동조합협의회 발족
▲돌봄 공공성 강화 ▲돌봄노동자라는 직업적 자긍심 고취 ▲돌봄노동을 괜찮은 일자리로 ▲경제공동체운동 전개
2011년
남녀 노동자 모두 일과 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 : “축하해! 90일을 응원할게” 캠페인
▲법 적용이 되지 않는 현실 개선 운동 ▲아버지 영아육아휴가제 도입 요구
2010년
행정안전부, 촛불집회 참가 단체라서 보조금 못 줘! 그래? : 행정소송 제기, 대법원에서 승소
▲시민단체의 손발을 묶는 국가의 불합리한 처분에 끝까지 문제제기 ▲한겨레21·민변 선정 올해의 판결, 2010 행정부문 디딤돌
2009년
금융위기가 가장 어려운 여성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 : 생생여성행동 발족
▲비정규직법 시행 2년을 맞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 대응 ▲현장투쟁 지원 ▲여성노동·고용위기 사회 이슈화
2008년
적게 벌어도 행복한 삶의 공동체가 필요하다 : 대안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 거점 활동
▲품앗이 장터 운영, 재능나눔 ▲지역화폐 ‘씨앗통장’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하는 활동
2006년
근로빈곤여성 조직화를 선언하다 : 빈곤추방여성노동권확보희망본부 발족
▲사회양극화의 심화로 인한 빈곤의 여성화 문제 제기 ▲당사자 조직을 통해 여성빈곤과 노동권 확보 문제를 제기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보육 사각지대에 있다 : 3년간 재가 보육사 파견사업 진행
▲이후 여성가족부가 본 사업을 모델로 아이돌보미사업을 시작함.
2005년
일을 해도 가난하다 : 한부모, 근로빈곤 여성의 문제 제기
▲비공식부문 돌봄노동의 실태와 대안 ▲근로빈곤층 여성가장 사회적 배제 극복 방안 논의
2004년
비공식노동자로 일하는 가사노동자 권리 확보가 필요하다 :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창립
▲가사노동 사회적 인식개선 운동 ▲“가정부 NO! 가정관리사 YES!” 호칭운동 시작
2001년
최저가 입찰제 적용되는 용역노동자 임금은 최저임금이 올라야 오를 수 있다
: 우리나라 최초 최저임금 인상 요구 집회 개최
▲최저임금 현실화 요구 시작
아이를 키우며 일할 수 있도록 여성노동자들의 모성권을 확보하라 : 여성노동 관련법 개정운동, 법개정 쟁취
▲출산휴가 90일 ▲육아휴직 1년 ▲비용의 사회 분담화
2000년
여성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있다 : 비정규직여성권리찾기운동본부 발족
▲비정규직의 법적 권리찾기 운동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정책 요구 ▲비정규직 차별 철폐 요구
1999년
여성들만의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 전국여성노동조합 창립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노동조합 ▲주요 조직 대상은 미조직,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998년
IMF 경제위기가 불러온 여성 대량 실업 사태의 해법을 찾아라 : 여성실업대책본부 출범
▲여성집중 해고 및 여성가장 실직의 문제 사회 이슈화 ▲실직여성상조회로 여성실업자 조직 ▲여성실업대책 요구 ▲구직등록운동 등
1995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 여성노동상담소, 평등의전화 상담실 개소
▲현재 전국 11개소 운영 ▲매년 5천여 건의 상담
1989년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가 일터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필요하다
: 어린이집 운영, 영유아보육법제·개정
▲공동육아의 모델 ▲육아는 부부의 공동책임 명시, 부모회 운영 ▲이후 영유아보육법 개정투쟁, 직장보육시설 설치 확대 요구
1988년
민주노동조합을 굳건히 세워야 한다 : 현장지원활동
▲노동조합 결성 지원 ▲여성의 자주성 교육 ▲노동조합 여성간부 양성 훈련
1987년
여성노동자운동의 독자적 영역 구축이 필요하다 : 한국여성노동자회 창립
▲1987년 3월 21일 ▲현재 전국 11개지부(서울, 인천, 부천, 수원, 안산, 전북, 광주, 마산창원, 부산, 경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