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요청]
“시민이 요구하는 돌봄, 우리가 직접 이야기합니다”
💜 일시 : 2024년 10월 31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프로그램
✨사회 : 김호세아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부장
✨우리가 이야기하는 돌봄이야기
- (아동돌봄) 권영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노인돌봄) 강석금 한국가사노동자협회 국장
- (돌봄청년) 강하라 돌봄청년커뮤니티n인분
- (장애인돌봄) 김기순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부 조합원
- (장애당사자) 박목우 다른몸들,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 퍼포먼스 :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
지난 10월 28일, 29개의 노동시민사회는 ‘10.29국제돌봄의날’을 맞이하여 10.29 국제돌봄의날 주간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28일 14시 10.29 국제돌봄의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통합지원 시행을 위한 비판적 모색’토론회, 29일 16시 영화‘플랜75’상영회 등을 진행하고 30일 3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직위가 특별한 것은 장애, 청년, 양육자, 노동,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단체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이해해가며 우리 사회 돌봄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목소리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4일차에 진행되는 “시민이 요구하는 돌봄, 우리가 직접 이야기합니다” 증언대회는 돌봄의 당사자이자 이용자인 시민들이 직접 마이크 앞에서 자신의 경험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에 어떤 돌봄이 필요한지 직접 증언합니다.
아동돌봄, 노인돌봄, 돌봄청년, 장애인돌봄, 장애당사자 등 여러 시민분들이 들려주실 돌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바램을 통해 우리 사회 돌봄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금번 증언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