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 학교 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촉구를 위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학교 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촉구를 위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물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실질임금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차별 격차를 심화시키는 사측의 행태로 인해 집단임금교섭은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는데요. 이로인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교육 당국과 교육감의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해 국회 압박을 비롯한 여러 투쟁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천막농성 지지방문에 함께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심각한 차별과 차별적 처우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임금교섭에서 사측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기본급을 인상하는 것, 명절휴가비 10만원 인상 외에는 요구안을 수용 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함께하고 돌아왔는데요. 무척 추워진 날씨라 천막에서 하루를 보내시는 노동자분들이 무척이나 걱정되었답니다.
노동자들이 이와 같이 투쟁을 가열차게 이어나가는 이유는 사측에서 직무보조비, 정근수당, 복리후생비, 교섭구조 개선, 임금체계 개편 협의회 논의 반영안 등을 모두 수용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2월 6일에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이어지는 투쟁에 한국여성노동자회도 힘을 보태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투쟁!
[후기]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 학교 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촉구를 위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학교 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촉구를 위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물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실질임금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차별 격차를 심화시키는 사측의 행태로 인해 집단임금교섭은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는데요. 이로인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교육 당국과 교육감의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해 국회 압박을 비롯한 여러 투쟁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천막농성 지지방문에 함께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심각한 차별과 차별적 처우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임금교섭에서 사측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기본급을 인상하는 것, 명절휴가비 10만원 인상 외에는 요구안을 수용 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함께하고 돌아왔는데요. 무척 추워진 날씨라 천막에서 하루를 보내시는 노동자분들이 무척이나 걱정되었답니다.
노동자들이 이와 같이 투쟁을 가열차게 이어나가는 이유는 사측에서 직무보조비, 정근수당, 복리후생비, 교섭구조 개선, 임금체계 개편 협의회 논의 반영안 등을 모두 수용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2월 6일에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이어지는 투쟁에 한국여성노동자회도 힘을 보태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