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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후정의행진 : 재벌특혜, 자원 독점! 메가폭주를 중단하라!

2026-09-21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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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정의행진의 백미 "다이인(die-in)" 행위극 중인 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


지난 토요일이었던 9월 19일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서울여성노동자회 활동가들은 서울시청-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11개지부 여성노동자회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개최된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시청 앞에서 시작된 집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모였습니다. 농민, 노동자, 이주노동자, 평화운동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연계된 기후와 환경의 이야기를 펼쳐내었습니다. 특히 정부가 거세게 추진 중인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비판과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 논의 비판이 중점적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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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프로젝트를 지목하며 "더 오래 일하도록 노동자를 희생시키는 반기후·반노동법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노동자회는 지난 성명을 통해 메가특구는 탈노동법 지대인 제2의 자유무역지구가 될 것임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평화운동가는 전쟁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환경파괴 행위라고 정의하고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호르무즈 파병의 위협은 남아있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전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한 시간에 걸친 집회가 마무리되고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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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거점은 다양한 목소리로 구성하였습니다. 1거점에서는 탈핵,  2거점에서는 농지와 농가 보존,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등 각 현장의 현실을 알리며 요구를 전달하였습니다. 가자지구학살과 전쟁으로 인한 기후파괴의 주범 나타야후를 향해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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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점. 탈핵을 외치며 신규핵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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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거점, 농지와 농민을 살리자는 절박한 외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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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지속된 전쟁으로 기후를 파괴하는 네타야후를 향해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복색과 피켓, 퍼포먼스 도구들로 기후정의행진 대오는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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