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이철순 전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님과 함께 '2023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 복무.복지 차별해소, 상시직 근무일 수 320일 즉시 전환, 노동강도 완화, 배치기준 개선, 상시직종 자율연수 쟁취, 강사직종 무기직 전환"의 요구안을 걸고 26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요구안은 작년부터 2년째 단체교섭중이며 올해 연내 타결을 목표로 천막농성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는 단협요구안 중 "시간제돌봄전담사 근로시간 연장"에 관해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서 다루기로 했다고 합니다. 교육청 초등돌봄과와 면담을 통해 추후 초등돌봄과 노사협력담당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간제돌봄전담사 근로시간 연장(현행 6시간-> 요구 8시간 전일제) 논의를 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지방문에 나선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이철순 전 대표님은 건강하고힘있게 천막농성을 전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이수 서울지부지부장님께서는 환한 미소와 승리 투쟁의 마음으로 간식을 받아주셨습니다.^^
지지방문 동안 "승리의 그날까지 굳세어라!" "투쟁 승리" 등 연대의 메세지를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부장님께서 학교비정규직여성노동자들의 현실과 현재 투쟁의 쟁점을 설명해주셨고, 이철순 전 대표님께서는 1999년 전국여성노동조합을 건설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지지방문을 통해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자매조직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11월 30일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이철순 전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님과 함께 '2023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천막농성'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 복무.복지 차별해소, 상시직 근무일 수 320일 즉시 전환, 노동강도 완화, 배치기준 개선, 상시직종 자율연수 쟁취, 강사직종 무기직 전환"의 요구안을 걸고 26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요구안은 작년부터 2년째 단체교섭중이며 올해 연내 타결을 목표로 천막농성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는 단협요구안 중 "시간제돌봄전담사 근로시간 연장"에 관해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서 다루기로 했다고 합니다. 교육청 초등돌봄과와 면담을 통해 추후 초등돌봄과 노사협력담당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간제돌봄전담사 근로시간 연장(현행 6시간-> 요구 8시간 전일제) 논의를 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지방문에 나선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이철순 전 대표님은 건강하고힘있게 천막농성을 전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이수 서울지부지부장님께서는 환한 미소와 승리 투쟁의 마음으로 간식을 받아주셨습니다.^^
지지방문 동안 "승리의 그날까지 굳세어라!" "투쟁 승리" 등 연대의 메세지를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부장님께서 학교비정규직여성노동자들의 현실과 현재 투쟁의 쟁점을 설명해주셨고, 이철순 전 대표님께서는 1999년 전국여성노동조합을 건설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지지방문을 통해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자매조직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교육공무직 복무.복지 차별해소! 상시직 근무일 수 320일 즉시 전환! 노동강도 완화! 배치기준 개선! 상시직종 자율연수 쟁취! 강사직종 무기직 전환! 학교비정규직차별철폐!!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힘차게 연대하겠습니다. 투쟁!!!